[로이슈 편도욱 기자] 휘슬러코리아(대표 이경우)가 신제품 ‘슈페리어 사각팬’을 출시했다.
휘슬러코리아 관계자는 "180년 전통의 독일 기술력에 일본의 정교한 장인정신을 더해 선보이는 휘슬러의 사각팬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휘슬러 슈페리어 사각팬은 일상적인 요리부터 고난이도의 섬세한 요리까지 조리 가능하도록 정밀하게 설계돼, 요리 초보자는 물론 숙련된 사용자까지 누구나 손쉽게 활용 가능한 제품"이라며 "인덕션을 포함한 모든 열원에서 사용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팬은 4중의 클래드(Clad) 바디와 고밀도 3중 레이어 논스틱 코팅을 결합한 7중 구조로 설계됐다. 클래드 구조는 알루미늄과 스테인리스 스틸을 정교하게 적층하여 열전도율과 온도 유지력을 극대화하는 기술로, 팬 전체에 열이 빠르고 고르게 퍼져 음식을 균일하게 조리할 수 있다. 표면에는 고밀도 3중 레이어 논스틱 코팅이 적용되어 섬세한 요리도 쉽고 깔끔하게 조리할 수 있으며, 긁힘에 강해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특히 팬 내부의 측면은 정밀한 곡선 구조로 디자인되어 계란말이나 부침요리 등 재료를 뒤집거나 말아 올리는 과정에서 음식이 가장자리에 걸리거나 들러붙지 않도록 설계되어 완성도 높은 요리를 만들 수 있다. 또한 일본의 정밀한 제조 공정과 장인의 손길이 더해진 핸드크래프트 기술이 적용되어, 세련되고 글로시한 표면 마감은 물론 한층 고급스러운 외관을 완성했다. 손잡이는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제작되어 위생적이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그립감도 편안해서 오래 조리해도 손에 부담이 덜하다.
휘슬러 슈페리어 사각팬은 전국 휘슬러 백화점, 아울렛 매장과 네이버 공식 브랜드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넷플릭스X한국문학번역원, 영상 번역 인재 양성 협력 이어간다
넷플릭스가 올해도 국내 인재 양성을 위한 한국문학번역원과의 협력을 이어가며, 지난 교육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과정의 시작을 알리는 특별 시사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넷플릭스는 영상 자막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한국문학번역원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시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기존 영상 자막이 아닌 문학, 웹소설 등 K-컬처 전반을 번역해 온 언어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영상 자막 번역에 필요한 기술적 이해와 실무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20년 이상 글로벌 콘텐츠 현지화를 담당한 넷플릭스 자막 번역 프로그램의 공식 파트너사 TVT Media와 함께 교육을 진행했으며, 교육 참가자들은 공개된 넷플릭스 한국 작품을 활용해 실습을 수행했다. 이를 통해 문맥을 전달하는 영상 번역의 중요성과 넷플릭스의 다양한 툴 활용법을 익힐 수 있었다.
해당 프로그램은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영상 자막 번역 인재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작년 교육 과정을 수료한 참가자 6명 중 2명은 현재까지 <트렁크>, <중증외상센터>를 비롯한 총 7편의 다양한 넷플릭스 작품의 한영 번역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문학번역원과의 이러한 협력의 일환으로, 지난 8일 넷플릭스는 서울 오피스에서 2024년 영상 번역 교육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새롭게 진행될 교육 과정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지화 작업을 담당하는 넷플릭스 글로벌라이제이션 팀을 비롯해 TVT Media, 한국문학번역원 관계자가 함께했다. 또한 지난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수료하고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번역에 참여한 조용경 번역가와 2025년 프로그램 참가자들까지 약 20명이 참석했다.
넷플릭스 글로벌라이제이션 파트너 인게이지먼트 부문 메르디스 라이트 디렉터는 넷플릭스의 글로벌 현지화 전략과 미션을 ‘텍스트를 통해 로컬 스토리를 전 세계에서 즐길 수 있게 이끄는 것’이라고 설명했으며, 백영재 넷플릭스 글로벌라이제이션 부문 디렉터는 글로벌 진출에 있어 영상 자막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또한, 한국문학번역원 서영범 팀장은 올해 교육 과정에 대해 “작년보다 더 많은 학생들이 영상 자막 번역 과정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협업은 단순히 기술 전수하는 데 그치지 않고, ‘번역이란 무엇인가’를 근본적으로 성찰하게 한 소중한 여정이었으며, 앞으로도 수료생들뿐 아니라 더 많은 예비 번역가들에게도 실질적인 성장의 발판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나라셀라, ‘프리미엄 디너 멤버십’ 론칭
나라셀라(회장 마승철)가 와인과 미식의 완벽한 페어링을 경험할 수 있는 멤버십 프로그램 ‘나라셀라 프리미엄 디너 멤버십’을 선보인다.
‘나라셀라 프리미엄 디너 멤버십’은 국내 특급 호텔 및 리조트의 다이닝과 나라셀라가 엄선한 프리미엄 와인의 조화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와인 애호가들에게 한층 깊이 있는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오는 4월 1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는 <컨티뉴엄> 오너이며 故 로버트 몬다비의 아들 팀 몬다비(Tim Mondavi)와 함께하는 프라이빗 와인 디너가, 5월 27일에는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레꼴 No.41(L’Ecole No.41)’ 와인 디너가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조선호텔앤리조트 김성국 총괄 소믈리에를 비롯한 국내 특급 호텔 소믈리에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품격있는 교류의 장을 선사한다.
나라셀라의 와인 문화 공간 ‘도운(DOWOON)’에서 진행되는 ‘Meet the MAKER’ 세미나 우선 참여 혜택도 주목할 만하다. 이 세미나는 세계적인 와이너리 오너 및 와인메이커가 직접 방한해 와이너리의 역사와 와인을 소개하는 브랜드 세미나 형태로 진행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휘슬러코리아 관계자는 "180년 전통의 독일 기술력에 일본의 정교한 장인정신을 더해 선보이는 휘슬러의 사각팬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휘슬러 슈페리어 사각팬은 일상적인 요리부터 고난이도의 섬세한 요리까지 조리 가능하도록 정밀하게 설계돼, 요리 초보자는 물론 숙련된 사용자까지 누구나 손쉽게 활용 가능한 제품"이라며 "인덕션을 포함한 모든 열원에서 사용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팬은 4중의 클래드(Clad) 바디와 고밀도 3중 레이어 논스틱 코팅을 결합한 7중 구조로 설계됐다. 클래드 구조는 알루미늄과 스테인리스 스틸을 정교하게 적층하여 열전도율과 온도 유지력을 극대화하는 기술로, 팬 전체에 열이 빠르고 고르게 퍼져 음식을 균일하게 조리할 수 있다. 표면에는 고밀도 3중 레이어 논스틱 코팅이 적용되어 섬세한 요리도 쉽고 깔끔하게 조리할 수 있으며, 긁힘에 강해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특히 팬 내부의 측면은 정밀한 곡선 구조로 디자인되어 계란말이나 부침요리 등 재료를 뒤집거나 말아 올리는 과정에서 음식이 가장자리에 걸리거나 들러붙지 않도록 설계되어 완성도 높은 요리를 만들 수 있다. 또한 일본의 정밀한 제조 공정과 장인의 손길이 더해진 핸드크래프트 기술이 적용되어, 세련되고 글로시한 표면 마감은 물론 한층 고급스러운 외관을 완성했다. 손잡이는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제작되어 위생적이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그립감도 편안해서 오래 조리해도 손에 부담이 덜하다.
휘슬러 슈페리어 사각팬은 전국 휘슬러 백화점, 아울렛 매장과 네이버 공식 브랜드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넷플릭스X한국문학번역원, 영상 번역 인재 양성 협력 이어간다
넷플릭스가 올해도 국내 인재 양성을 위한 한국문학번역원과의 협력을 이어가며, 지난 교육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과정의 시작을 알리는 특별 시사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넷플릭스는 영상 자막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한국문학번역원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시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기존 영상 자막이 아닌 문학, 웹소설 등 K-컬처 전반을 번역해 온 언어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영상 자막 번역에 필요한 기술적 이해와 실무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20년 이상 글로벌 콘텐츠 현지화를 담당한 넷플릭스 자막 번역 프로그램의 공식 파트너사 TVT Media와 함께 교육을 진행했으며, 교육 참가자들은 공개된 넷플릭스 한국 작품을 활용해 실습을 수행했다. 이를 통해 문맥을 전달하는 영상 번역의 중요성과 넷플릭스의 다양한 툴 활용법을 익힐 수 있었다.
해당 프로그램은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영상 자막 번역 인재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작년 교육 과정을 수료한 참가자 6명 중 2명은 현재까지 <트렁크>, <중증외상센터>를 비롯한 총 7편의 다양한 넷플릭스 작품의 한영 번역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문학번역원과의 이러한 협력의 일환으로, 지난 8일 넷플릭스는 서울 오피스에서 2024년 영상 번역 교육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새롭게 진행될 교육 과정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지화 작업을 담당하는 넷플릭스 글로벌라이제이션 팀을 비롯해 TVT Media, 한국문학번역원 관계자가 함께했다. 또한 지난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수료하고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번역에 참여한 조용경 번역가와 2025년 프로그램 참가자들까지 약 20명이 참석했다.
넷플릭스 글로벌라이제이션 파트너 인게이지먼트 부문 메르디스 라이트 디렉터는 넷플릭스의 글로벌 현지화 전략과 미션을 ‘텍스트를 통해 로컬 스토리를 전 세계에서 즐길 수 있게 이끄는 것’이라고 설명했으며, 백영재 넷플릭스 글로벌라이제이션 부문 디렉터는 글로벌 진출에 있어 영상 자막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또한, 한국문학번역원 서영범 팀장은 올해 교육 과정에 대해 “작년보다 더 많은 학생들이 영상 자막 번역 과정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협업은 단순히 기술 전수하는 데 그치지 않고, ‘번역이란 무엇인가’를 근본적으로 성찰하게 한 소중한 여정이었으며, 앞으로도 수료생들뿐 아니라 더 많은 예비 번역가들에게도 실질적인 성장의 발판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나라셀라, ‘프리미엄 디너 멤버십’ 론칭
나라셀라(회장 마승철)가 와인과 미식의 완벽한 페어링을 경험할 수 있는 멤버십 프로그램 ‘나라셀라 프리미엄 디너 멤버십’을 선보인다.
‘나라셀라 프리미엄 디너 멤버십’은 국내 특급 호텔 및 리조트의 다이닝과 나라셀라가 엄선한 프리미엄 와인의 조화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와인 애호가들에게 한층 깊이 있는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오는 4월 1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는 <컨티뉴엄> 오너이며 故 로버트 몬다비의 아들 팀 몬다비(Tim Mondavi)와 함께하는 프라이빗 와인 디너가, 5월 27일에는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레꼴 No.41(L’Ecole No.41)’ 와인 디너가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조선호텔앤리조트 김성국 총괄 소믈리에를 비롯한 국내 특급 호텔 소믈리에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품격있는 교류의 장을 선사한다.
나라셀라의 와인 문화 공간 ‘도운(DOWOON)’에서 진행되는 ‘Meet the MAKER’ 세미나 우선 참여 혜택도 주목할 만하다. 이 세미나는 세계적인 와이너리 오너 및 와인메이커가 직접 방한해 와이너리의 역사와 와인을 소개하는 브랜드 세미나 형태로 진행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