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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로우퀘스트, ‘인텐스 브라이트닝 세럼’ 출시 外

2025-04-09 08:48:42

[생활경제 이슈] 로우퀘스트, ‘인텐스 브라이트닝 세럼’ 출시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로우퀘스트(RAWQUEST)가 기미와 잡티를 집중적으로 케어해 피부를 화사하게 가꿔주는 ‘인텐스 브라이트닝 세럼’을 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인텐스 브라이트닝 세럼은 미백 관리에 초점을 두는 ‘브라이트닝 라인’의 첫 번째 제품으로, 새로운 스킨케어 라인을 선보이는 만큼 로우퀘스트의 연구력을 집중해 개발했다. 기미와 잡티는 물론 피부 톤∙결∙광까지 한 번에 개선해 미백 효과를 확실하게 실감할 수 있다.

특히 식약처 고시 미백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와 특허 미백 성분인 마데화이트, 미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트라넥사믹애씨드, 글루타티온, 알파-알부틴 등 미백 성분을 10% 이상 처방한 프리미엄 포뮬러로, 식약처에서 미백 기능성을 인증받았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눈에 보이는 겉기미 ▲피부 속 숨어있는 속기미 ▲피부 표면 및 피부 아래 색소 침착 ▲잠재적 기미가 될 가능성이 있는 UP SOPT까지 4중 기미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또한 피부 밝기, 톤 균일도, 결, 투명도, 겉∙속보습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을 동시에 해결해준다.

민감성 피부 대상 저자극 테스트에서 자극 지수 0.00을 기록한 데다 21가지 주의 성분이 첨가되지 않아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기미와 잡티를 관리할 수 있다. 한국비건인증원을 통해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로우퀘스트 관계자는 “‘기미표적세럼’이라 할 수 있는 이번 신제품은 눈에 보이지 않는 숨은 기미까지 케어해 맑고 환한 피부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며 봄철 건강한 피부 관리를 위한 필수 요소인 보습 효과도 갖춰 더욱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현대약품, 미에로화이바 브랜드 모델로 ‘원조 디바’ 김완선 발탁

현대약품의 식이섬유 음료 브랜드 미에로화이바가 가수 김완선을 신규 모델로 발탁하고 디지털 광고를 공개한다.

미에로화이바는 밝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브랜드 색채에 맞춰 긍정적인 에너지로 세대를 초월하는 매력을 지닌 김완선을 모델로 발탁했다.

이번 미에로화이바 디지털 광고는 MZ세대의 헬스 앤 웰니스 트렌드에 맞춰서 식이섬유의 건강함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김완선의 메가 히트곡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미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로 재해석했으며, 러닝, 편의점, 찜질방 등 일상 속 갈증해소가 필요한 상황에서 “난 차라리 식이섬유 미에로가 좋아”라는 가사를 통해 미에로화이바로 건강하고 맛있게 식이섬유 보충과 갈증을 해결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광고 영상은 잘파세대가 선호하는 짧고 강한 임팩트의 숏폼 콘텐츠와 풀버전으로 제작됐으며,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X(구 트위터)등 주요 디지털 플랫폼에 공개해 1020 디지털 세대를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현대약품 미에로화이바 관계자는 “변함없는 에너지와 세대를 아우르는 영향력을 보여주는 김완선을 모델로 발탁해 기성세대와 잘파세대 모두를 공략하고자 한다”며 “김완선과 함께한 광고 영상을 통해 미에로화이바의 건강함을 재미있고, 트렌디하게 전달하며 대한민국 식이섬유 음료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위치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라이즈 호텔, 함종우 신임 총지배인 선임

홍대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이하 라이즈 호텔)이 함종우 총지배인을 신규 선임했다.

17년 경력의 호텔리어인 함 총지배인은 라이즈 호텔의 철학과 독창적인 문화에 대한 공감을 바탕으로 합류해 초창기부터 브랜드 정체성을 함께 만든 인물이다. 이번 인사는 그동안 라이즈 호텔이 추구한 철학과 본질을 강화하기 위한 상징적인 움직임으로, 캐나다와 한국에서 성장해 동서양을 아우르는 서비스 마인드와 리더십을 두루 갖춘 함 총지배인이 라이즈 호텔의 리더로 발탁됐다.

함 총지배인은 라이즈 호텔 콘셉트 기획 및 운영 초기 단계부터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호텔의 디자인·문화·서비스 전반에 깊이 관여해왔다. 특히 국내 호텔 최초로 어메니티에 마스크팩을 포함시키는 등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제 서비스로 구현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함 총지배인과 구성원의 노력에 힘입어 라이즈 호텔은 세계 유수 매체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영국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모노클(MONOCLE)’이 선정한 ‘2018 트래블 톱 50’에 한국 호텔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함 총지배인은 ‘원팀(One Team)’ 문화 정착에 특히 집중할 계획이다. 부서 간 경계를 넘어선 소통과 협업, 현장 중심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조직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고, 단순한 매니지먼트를 넘어 구성원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커뮤니티 문화를 구축하고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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