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긴급복지 119’란 지난 3월 12일 금정구(구청장 윤일현)와 맺은 협약으로, 화재 및 재난 피해 등으로 지원이 절실한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 지원(생계, 의료, 주거 등)을 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1호 지원 대상은 지난 3월 14일 부곡동 늘푸른아파트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으로, 소방서와 전기안전공사·아콘텍 등 관계 기관이 피해 주민을 방문해 전기점검과 아크차단기를 설치하는 등 빠른 시간 내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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