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경상남도경찰청(청장 김성희)은 범죄 피해자의 신속한 일상회복 지원을 위해 지난해 5월 21일 출범한' 동행 경남'이 4월 7일 '피해자보호 추진위원회'를 갖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살인미수 피해자 P(10대ㆍ남) 등 차상위계층 범죄피해자 2명에게 300만 원의 생계비를 지원키로 의결했다고 8일 밝혔다.
'동행 경남'은 지난 해에도 살인사건 피해자 유족 등 범죄 피해자 7명에게 총 650만 원의 생계비와 치료비를 지원한 바 있다.
한편 안전한 경남 만들기를 위해 범죄 피해자 지원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으로, 이를 위해 도민과 지역사회·단체의 많은 관심과 동참이 필요하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경남경찰청 '동행 경남' 플랫폼은, 범죄 피해자의 신속한 일상회복 지원을 위 경찰은 생활이 어려워 사회 복귀가 힘든 피해자를 심의・선정하고,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된 지원금으로 치안복지를 실현해 안전한 경남을 만들기를 위한 것이다. |
'동행 경남'은 지난 해에도 살인사건 피해자 유족 등 범죄 피해자 7명에게 총 650만 원의 생계비와 치료비를 지원한 바 있다.
한편 안전한 경남 만들기를 위해 범죄 피해자 지원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으로, 이를 위해 도민과 지역사회·단체의 많은 관심과 동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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