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당 관계자는 8일 "이 대표가 내일 오전 마지막으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 뒤 당 대표직에서 물러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정부가 6월 3일을 대선일로 확정 발표함에 따라 대선 체제로의 전환에 돌입하는 것이다.
다만 공식적인 출마 선언은 다음주로 전망된다.
이 대표 측 관계자는 통화에서 "다른 후보들의 출마 선언 등 변수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출마 선언 시점을 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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