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카자흐스탄 파트너사 CUCA(CU Central Asia)에게 편의점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이달 1일부터 7일간 방한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CU 관계자는 "이번 방한 연수 프로그램은 BGF리테일이 카자흐스탄 진출 1주년을 맞아 파트너사와의 비즈니스 교류를 확대하고 한국 편의점의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라며 "이를 위해 알리나 신 CUCA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20여 명이 한국 사업 본부로 직접 방문했다"라고 밝혔다.
BGF리테일은 상품과 영업, 물류,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1등 편의점 CU의 사업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비즈니스 인프라 투어를 기획하고 사내 주요 부서 팀장급 임직원들의 강연을 마련했다.
BGF리테일은 파트너사와 CU명동역점, 홍대상상점, 올림픽광장점 등 외국인 고객에게도 널리 알려진 CU만의 차별화된 특화 편의점을 방문해 국내 최신 편의점 동향과 마케팅 성공 사례들을 적극 공유했다.
다양한 고객 니즈와 소비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경험을 강조하는 한국의 특화 편의점을 소개함으로써 카자흐스탄 현지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하고자 했다.
BGF리테일 임형근 해외사업실장은 “CU는 지난 30여 년 간 다져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해외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해 새로운 수출 산업으로서 적극 힘을 싣고 있다”라며 “기존 파트너사와의 유기적인 교류를 강화하는 동시에 다른 대륙과 국가로도 진출해 글로벌 편의점 스탠다드로 위상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CU 관계자는 "이번 방한 연수 프로그램은 BGF리테일이 카자흐스탄 진출 1주년을 맞아 파트너사와의 비즈니스 교류를 확대하고 한국 편의점의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라며 "이를 위해 알리나 신 CUCA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20여 명이 한국 사업 본부로 직접 방문했다"라고 밝혔다.
BGF리테일은 상품과 영업, 물류,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1등 편의점 CU의 사업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비즈니스 인프라 투어를 기획하고 사내 주요 부서 팀장급 임직원들의 강연을 마련했다.
BGF리테일은 파트너사와 CU명동역점, 홍대상상점, 올림픽광장점 등 외국인 고객에게도 널리 알려진 CU만의 차별화된 특화 편의점을 방문해 국내 최신 편의점 동향과 마케팅 성공 사례들을 적극 공유했다.
다양한 고객 니즈와 소비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경험을 강조하는 한국의 특화 편의점을 소개함으로써 카자흐스탄 현지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하고자 했다.
BGF리테일 임형근 해외사업실장은 “CU는 지난 30여 년 간 다져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해외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해 새로운 수출 산업으로서 적극 힘을 싣고 있다”라며 “기존 파트너사와의 유기적인 교류를 강화하는 동시에 다른 대륙과 국가로도 진출해 글로벌 편의점 스탠다드로 위상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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