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년간 전국 싱크홀 구조 처리 (인명구조·차량통제·안전지도) 건수는 2022년 72건·2023년 166건·작년 153건 등 총391건이다. 지역별론 (경기 북부 제외) 경기도가 110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서울이 87건으로 뒤따랐다. 서울의 경우 2022년 19건·2023년 31건·지난해 37건으로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양부남 의원은 “최근 싱크홀 사고 급증에 따라 국민의 불안과 피해가 커지고 있다”며 “싱크홀 예방을 위한 지반 특별점검을 추진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실효적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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