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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반선호 대변인, 박형준 시장의 대권 행보 보도에 직격

2025-04-07 13:04:07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로이슈 전용모 기자]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반선호 대변인은 4월 7일자 '책임을 다하지 않는 자, 부산을 떠나야'라는 제목의 논평을 내고 박형준 부산시장의 대권행보에 대한 언론 보도에 "그간 부산을 책임지는 행정수장으로서 만들어낸 부산의 지금 모습을 보면, 그가 대선 후보로서 갖춰야 할 최소한의 자격조차 의문이다"고 했다.

논평은 "포장된 성과만 잔뜩 내어놓지만, 부산시민의 삶은 나아지지 않았고, 실패한 엑스포 유치는 전 정부 탓으로 돌렸다.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과 산업은행 이전 문제도 이재명 대표 책임론을 주장했던 박형준 부산시장. 이재명 대표가 없으면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언행을 보이며 이제는 대통령이 되어 국가를 책임지겠다고 나선다니, 참으로 개탄스럽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반 대변인은 "부산시장이라면 최소한 부산을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하지만 지금의 박시장에게 그런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다. 부산시민이 보내드린다. 책임지지 못하는 자 부산을 떠나라. 내란 동조정당의 대권후보가 되어 국민들의 심판을 받길 빌어본다. 그야 말로 무운을 빈다"고 꼬집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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