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은 김소형 센터장과 송은하 센터장이 만나 양 기관의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한 후 추진하게 된 것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충청북도 북한이탈주민 대상 마약류 예방교육 지원 ▲중독예방을 위한 상담 및 대상자 연계 ▲중독 관련 연구 및 교육 사업 진행 시 협력 등 마약류 중독 예방 및 재활을 위해 협약기관이 서로 협력해 북한이탈주민 건강보호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김소형 센터장은 “북한이탈주민들의 마약류 중독 문제를 해결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통합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며, 충북하나센터의 협력을 통해 중독문제를 보다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북한이탈주민들이 건강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충북지부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제51조의6에 의거 설립된 마약류 및 약물오·남용 예방과 중독자의 사회복귀지원등을 통해 마약류로부터 국민을 지키기 위해 설립된 식품의약품안전처 소관 기타공공기관이다.
※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등 약물 중독으로 인한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070-4415-4137, 충북함께한걸음센터 ☎1342, 용기한걸음 24시간 전화 상담센터에 전화하면 상담 받을 수 있습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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