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허닭프렌즈(대표이사 권오준)가 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과 협업해 ‘네꼬닭 저당 한입닭다리’ 2종을 출시하고, 저당 제품 라인업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해 출시돼 큰 인기를 얻은 '네꼬닭 저당 순살닭다리' 3종의 후속 제품으로, 숯불바베큐맛과 숯불닭갈비맛 2종으로 구성됐다. 100g당 당류 함량은 1 g 이하인 제품으로 소스의 깊은 풍미는 그대로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네꼬닭 저당 한입닭다리 숯불바베큐맛'은 닭다리살에 감칠맛과 깊은 풍미를 더해 달콤짭짤한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네꼬닭 저당 한입닭다리 숯불닭갈비맛'은 고춧가루의 매콤함에 다양한 양념을 더해 입에 착착 감기는 매콤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이번 제품은 그릴에 직화로 구워 겉은 쫄깃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자랑하며, 한입 크기로 먹기 편한 순살 닭다리 형태로 제공된다. 별도 용기가 필요 없는 스탠딩 파우치로 조리와 섭취도 간편하다. 또한 네꼬닭만의 텀블링 공정을 통해 닭다리살 전체에 밑간이 고루 배어 마지막 한 입까지 소스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신제품 ‘네꼬닭 저당 한입닭다리’는 오는 4월 9일까지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선론칭되며, 4팩 1세트 구성으로 10,900원에 판매된다. 구매 수량에 따라 ▲2세트 이상 구매 시 현미 곤약주먹밥 1팩과 레드마요 소스 1팩 ▲3세트 이상 구매 시 현미 곤약주먹밥 2종 2팩과 레드마요 소스 1팩 ▲5세트 이상 구매 시 현미 곤약주먹밥 2종 2팩, 저당 한입 닭다리 1팩, 레드마요 소스 1팩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서울드래곤시티, 호텔 돌잔치 예약률 21%↑
서울 용산구에서 4개 호텔을 운영하는 서울드래곤시티가 늘어나는 호텔 돌잔치 수요에 맞춰 돌잔치 패키지(Dear My Precious Baby)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0.75명으로, 전년 대비 0.03명 증가해 2015년 이후 9년 만에 소폭 상승했다. 여전히 낮은 수준인 출산율에도 불구하고, 아이의 첫 생일만큼은 특별하게 챙기려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실제로 2025년 기준 서울드래곤시티 돌잔치 예약률은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
하나뿐인 아이를 최고의 환경에서 키우고 싶어하는 ‘VIB(Very Important Baby)족’의 확산과, 부모는 물론, 친척까지 아이에게 아낌없이 소비하는 ‘텐 포켓(Ten Pocket)’ 현상 역시 프리미엄 호텔 돌잔치 수요 증가에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다.
서울드래곤시티에서는 ‘푸드익스체인지’,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 ‘페이’ 등 총 3곳에서 돌잔치 패키지를 운영한다. 각 업장마다 특화 메뉴가 달라 선호하는 메뉴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패키지에는 레스토랑 2인 식사권을 비롯해 가족들이 함께 돌잔치를 즐길 수 있는 전용 룸과 돌잔치 의상, 다양한 돌잡이 용품 등이 포함돼 있어, 돌잔치에 필요한 준비를 한 번에 마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서울 시내 중심가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도 뛰어나, 가족과 하객 모두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식사권은 돌잔치가 진행되는 레스토랑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행사 이후 기한 내 사용 가능하다.
먼저, 컨템포러리 차이니즈 다이닝 ‘페이(FEI)’와 모던 프렌치 비스트로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에서는 각 레스토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시그니처 메뉴를 선정해 구성한 돌잔치 전용 특별 코스요리를 선보인다.
◆쿠쿠, 산불 피해 주민에 약 1억 5천만원 규모로 밥솥 950여대 추가 지원
쿠쿠가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한 2차 추가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쿠쿠는 영남 산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8개 지역(경북 안동시·의성군·청송군·영양군·영덕군, 경남 산청군·하동군, 울산 울주군)의 피해 주민들에게 약 1억 5천만원 규모로 밥솥 950여대를 기부한다. 기부 물품은 산불 피해지역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쿠쿠는 이미 3월 28일 해당 지역의 피해 가구를 대상으로 1차 지원 대책을 발표한 바 있으며, 지역 주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고 빠른 일상 복귀를 지원하고자 고민한 끝에 추가 지원을 결정했다.
지난 1차 지원 대책에서는 산불로 인해 쿠쿠 제품이 전소되거나 A/S가 불가할 시 전문 기사의 점검 후 무상 교환을 진행한다는 내용과 더불어 홈페이지나 서비스센터를 통해 서비스 신청 시 제품 무상 점검을 제공하고, 렌탈료 면제 요청 시에는 미사용 기간 동안의 렌탈료는 면제할 방침이라는 점이 담겼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이번 신제품은 지난해 출시돼 큰 인기를 얻은 '네꼬닭 저당 순살닭다리' 3종의 후속 제품으로, 숯불바베큐맛과 숯불닭갈비맛 2종으로 구성됐다. 100g당 당류 함량은 1 g 이하인 제품으로 소스의 깊은 풍미는 그대로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네꼬닭 저당 한입닭다리 숯불바베큐맛'은 닭다리살에 감칠맛과 깊은 풍미를 더해 달콤짭짤한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네꼬닭 저당 한입닭다리 숯불닭갈비맛'은 고춧가루의 매콤함에 다양한 양념을 더해 입에 착착 감기는 매콤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이번 제품은 그릴에 직화로 구워 겉은 쫄깃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자랑하며, 한입 크기로 먹기 편한 순살 닭다리 형태로 제공된다. 별도 용기가 필요 없는 스탠딩 파우치로 조리와 섭취도 간편하다. 또한 네꼬닭만의 텀블링 공정을 통해 닭다리살 전체에 밑간이 고루 배어 마지막 한 입까지 소스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신제품 ‘네꼬닭 저당 한입닭다리’는 오는 4월 9일까지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선론칭되며, 4팩 1세트 구성으로 10,900원에 판매된다. 구매 수량에 따라 ▲2세트 이상 구매 시 현미 곤약주먹밥 1팩과 레드마요 소스 1팩 ▲3세트 이상 구매 시 현미 곤약주먹밥 2종 2팩과 레드마요 소스 1팩 ▲5세트 이상 구매 시 현미 곤약주먹밥 2종 2팩, 저당 한입 닭다리 1팩, 레드마요 소스 1팩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서울드래곤시티, 호텔 돌잔치 예약률 21%↑
서울 용산구에서 4개 호텔을 운영하는 서울드래곤시티가 늘어나는 호텔 돌잔치 수요에 맞춰 돌잔치 패키지(Dear My Precious Baby)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0.75명으로, 전년 대비 0.03명 증가해 2015년 이후 9년 만에 소폭 상승했다. 여전히 낮은 수준인 출산율에도 불구하고, 아이의 첫 생일만큼은 특별하게 챙기려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실제로 2025년 기준 서울드래곤시티 돌잔치 예약률은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
하나뿐인 아이를 최고의 환경에서 키우고 싶어하는 ‘VIB(Very Important Baby)족’의 확산과, 부모는 물론, 친척까지 아이에게 아낌없이 소비하는 ‘텐 포켓(Ten Pocket)’ 현상 역시 프리미엄 호텔 돌잔치 수요 증가에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다.
서울드래곤시티에서는 ‘푸드익스체인지’,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 ‘페이’ 등 총 3곳에서 돌잔치 패키지를 운영한다. 각 업장마다 특화 메뉴가 달라 선호하는 메뉴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패키지에는 레스토랑 2인 식사권을 비롯해 가족들이 함께 돌잔치를 즐길 수 있는 전용 룸과 돌잔치 의상, 다양한 돌잡이 용품 등이 포함돼 있어, 돌잔치에 필요한 준비를 한 번에 마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서울 시내 중심가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도 뛰어나, 가족과 하객 모두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식사권은 돌잔치가 진행되는 레스토랑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행사 이후 기한 내 사용 가능하다.
먼저, 컨템포러리 차이니즈 다이닝 ‘페이(FEI)’와 모던 프렌치 비스트로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에서는 각 레스토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시그니처 메뉴를 선정해 구성한 돌잔치 전용 특별 코스요리를 선보인다.
◆쿠쿠, 산불 피해 주민에 약 1억 5천만원 규모로 밥솥 950여대 추가 지원
쿠쿠가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한 2차 추가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쿠쿠는 영남 산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8개 지역(경북 안동시·의성군·청송군·영양군·영덕군, 경남 산청군·하동군, 울산 울주군)의 피해 주민들에게 약 1억 5천만원 규모로 밥솥 950여대를 기부한다. 기부 물품은 산불 피해지역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쿠쿠는 이미 3월 28일 해당 지역의 피해 가구를 대상으로 1차 지원 대책을 발표한 바 있으며, 지역 주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고 빠른 일상 복귀를 지원하고자 고민한 끝에 추가 지원을 결정했다.
지난 1차 지원 대책에서는 산불로 인해 쿠쿠 제품이 전소되거나 A/S가 불가할 시 전문 기사의 점검 후 무상 교환을 진행한다는 내용과 더불어 홈페이지나 서비스센터를 통해 서비스 신청 시 제품 무상 점검을 제공하고, 렌탈료 면제 요청 시에는 미사용 기간 동안의 렌탈료는 면제할 방침이라는 점이 담겼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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