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한국중부발전(사장 이영조)은 지난 2일 회사창립 제24주년을 맞이하여 본사에서 사창립 기념식을 시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영조 사장은 기념사에서 “안전은 그 무엇보다 소중한 시대적 소명”이라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며, 단 한건의 중대재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신재생·수소·디지털 기반 에너지 사업을 적극 확대하고, 해외사업에서 더 큰 성과를 내자”며,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으로 더 높이 도약하자”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하나된 중부가족을 만들자”며, “동고동락의 기업문화를 정착시켜 개인과 회사가 함께 발전하는 문화를 만들자”고 말했다.
또한, 이날 기념식에선 미래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생성형 AI시대, 변화와 혁신전략” 특강을 사내방송, 유튜브를 통해 진행했다. 경희대학교 오상진 교수를 초빙해 진행된 이번 특강은 중부발전 임직원의 AI 리터러시 향상을 위해 에너지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AI기반 의사결정 체계 구축에 대한 방향성을 공유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오상진 교수는 최근 급속도로 발전하는 AI 관련 기술의 트렌드를 공유하였으며, AI가 가져올 변화 속에서 중부발전과 임직원들의 대응 방안에 대한 전략을 제시하며 직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한편, 2001년 한국전력공사에서 분사될 시 1900명의 직원과 600만 kW의 설비 용량으로 시작한 중부발전은, 2025년 현재 3000여 명의 인재들이 함께하며 1,000만 kW 이상의 설비를 운영하는 세계적인 발전회사로 성장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한국중부발전(사장 이영조)은 지난 2일 회사창립 제24주년을 맞이하여 본사에서 사창립 기념식을 시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영조 사장은 기념사에서 “안전은 그 무엇보다 소중한 시대적 소명”이라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며, 단 한건의 중대재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신재생·수소·디지털 기반 에너지 사업을 적극 확대하고, 해외사업에서 더 큰 성과를 내자”며,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으로 더 높이 도약하자”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하나된 중부가족을 만들자”며, “동고동락의 기업문화를 정착시켜 개인과 회사가 함께 발전하는 문화를 만들자”고 말했다.
또한, 이날 기념식에선 미래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생성형 AI시대, 변화와 혁신전략” 특강을 사내방송, 유튜브를 통해 진행했다. 경희대학교 오상진 교수를 초빙해 진행된 이번 특강은 중부발전 임직원의 AI 리터러시 향상을 위해 에너지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AI기반 의사결정 체계 구축에 대한 방향성을 공유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오상진 교수는 최근 급속도로 발전하는 AI 관련 기술의 트렌드를 공유하였으며, AI가 가져올 변화 속에서 중부발전과 임직원들의 대응 방안에 대한 전략을 제시하며 직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한편, 2001년 한국전력공사에서 분사될 시 1900명의 직원과 600만 kW의 설비 용량으로 시작한 중부발전은, 2025년 현재 3000여 명의 인재들이 함께하며 1,000만 kW 이상의 설비를 운영하는 세계적인 발전회사로 성장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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