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일반사회

헌재 주변 은행들 내일 탄핵선고 대비 비상근무 돌입... 일부 휴점도

2025-04-03 11:02:24

은행 ATM 기기들(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은행 ATM 기기들(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헌법재판소 인근 주요 은행 영업점들이 일부 휴점 등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선고 당일인 오는 4일 현대 계동 지점과 현대 계동 대기업금융센터 등 두 곳의 영업점 임시로 닫는다.

하나은행도 4일 안국동 지점과 계동 지점 등 헌재 인근 영업점 두 곳의 영업을 중단한다.

우리은행은 안국역 지점 휴점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NH농협은행은 감사원 지점의 단축 근무를 검토하는 등 탄력적 대응에 나선다고 전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