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회의는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동부지청, 부산북부지청,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를 비롯해 부산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 회원 기관 실무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실무회의는 ▲안전문화실천추진단 활동 사항 및 계획 보고 ▲기관별 안전보건 활동 내용 발표 및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부산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은 2023년에 37개 기관이 중대재해 감축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출범한 노·사·민·정 합동기관으로, 현재 50여개의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부산지역 특성과 특화 산업을 반영한 안전문화 확산 및 자기규율예방체계 구축 등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추진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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