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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 스코틀랜드 위스키 ‘브룩라디’ 시음회 진행

2025-04-01 09:56:14

신라면세점, 스코틀랜드 위스키 ‘브룩라디’ 시음회 진행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신라면세점이 싱글몰트 위스키의 유명 생산지인 ‘스코틀랜드 아일라’ 지역의 대표 싱글몰트 위스키 ‘브룩라디’ 시음회를 마쳤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지난 29일 서울시 중구 장충동 소재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 VIP 고객을 대상으로 스코틀랜드 아일라의 대표 위스키 브랜드 ‘브룩라디(Bruichladdich)’의 위스키를 직접 체험해보는 시음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신라면세점은 면세 주류 병수 제한 완화에 맞춰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높은 아일라 위스키인 ‘브룩라디’와 함께 시음회를 열고, 2030세대 젊은 고객을 공략하겠다는 취지다.

’브룩라디’는 싱글몰트 위스키 증류소로 유명한 스코틀랜드 아일라에서 1881년 시작된 ‘아일라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다. 브룩라디 증류소는 △언피티드(Unpeated) 위스키인 ‘브룩라디’, △헤빌리 피티드 위스키(Heavily Peated)인 ‘포트샬롯’, △슈퍼 헤빌리 피티드(Super Heavily Peated) 위스키인 ‘옥토모어’처럼 개성이 강한 다양한 풍미의 위스키를 선보이며, 젊은 2030세대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이 날 시음회는 ‘여행의 끝 위스키’의 저자인 정보연 위스키 칼럼니스트가 설명해주는 브룩라디의 탄생 스토리와 제품 이야기를 들으며, 프리미엄 라인을 직접 시음하는 경험을 선사했다.

이번 시음회에서는 신라면세점에서 단독 선런칭한 △슈퍼 헤빌리 피티드 위스키(Super Heavily Peated Whisky)로 컬렉터들에게 인기가 높은 ‘브룩라디 옥토모어 15.1(Bruichladdich Octomore 15.1)’과 △헤드 디스틸러 애덤 헤넷의 블렌딩 진수를 보여주는 24년 숙성 싱글몰트 위스키인 ’브룩라디 블랙 아트 11.1(Bruichladdich Black Art 11.1)’을 포함해 총 5종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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