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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신혼부부 지원 '미리내집' 현장점검... 자출산 해법 마련

2025-03-31 10:47:01

'미리 내 집' 현장 찾은 오세훈 시장(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미리 내 집' 현장 찾은 오세훈 시장(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저출생 극복을 위한 장기전세주택인 '미리내집'을 방문해 현장 점검과 함께 입주 예정인 신혼부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오 시장은 31일 오전 10시 30분 주형환 대통령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과 함께 이달 입주를 시작한 광진구 자양동 '롯데캐슬 이스트폴'을 방문했다.

미리내집은 서울시가 2007년 도입한 장기전세주택의 두 번째 버전으로,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입주해 자녀 출산 시 거주기간을 최장 20년까지 연장해 주는 장기전세주택이다.

한편 정부는 지난해 6월 저출산위가 발표한 저출산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의 후속 조치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과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을 이날부터 시행한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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