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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디아지오코리아, ‘2025 드링크아이큐’ 캠퍼스 어택 진행 外

2025-03-28 20:50:12

[생활경제 이슈] 디아지오코리아, ‘2025 드링크아이큐’ 캠퍼스 어택 진행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디아지오코리아가 지난 27일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책임음주 메시지를 전하는 ‘2025 드링크아이큐(DRINKiQ)’ 캠퍼스 어택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퍼스 어택은 개강 시기를 맞아 술을 처음으로 접하는 Z세대 신입생이 대학 생활 초반에 올바른 책임음주 인식을 확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행됐다.

일일 팝업 형태로 캠퍼스 어택을 진행한 디아지오코리아는 다양한 참여형 캠페인을 마련해 학생들이 건전한 음주 습관의 중요성을 직접 경험하도록 했다. 팝업에 방문한 대학생들은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비음주 운전 vs 음주 운전’ 게임에 참여하고, 올바른 음주 상식을 배울 수 있는 드링크아이큐 퀴즈를 푸는 등 책임음주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특히, 모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월드클래스 코리아 2024년 우승자 김하림 바텐더가 개발한 기네스 0.0 논알콜 칵테일 2종을 시음할 기회가 주어져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비음주 운전 vs 음주 운전’ 게임 및 드링크아이큐 퀴즈를 접한 학생들은 “누구나 간단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이지만, 음주 후 운전 능력의 차이가 확연히 느껴져 신기했다”, “새로운 알코올 상식을 배우고, 경각심도 가질 수 있는 유익한 퀴즈였다” 등 긍정적인 소감을 남겼다.

프라트메시 미슈라(Prathmesh Mishra) 디아지오코리아 대표는 "Z세대 대학생들이 게임, 퀴즈, 논알콜 칵테일 시음 등 다채로운 드링크아이큐 캠퍼스 어택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책임음주의 중요성을 깨닫고, 건전한 음주에 대한 인식을 확립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디아지오코리아는 앞으로도 창의적인 캠페인으로 음주와 알코올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책임감 있는 음주 문화를 장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디아지오코리아는 앞서 드링크아이큐 캠페인의 일환으로, 책임음주 캠페인 홍보대사 위댐보이즈(WE DEM BOYZ)와 함께 ‘춤은 자유롭게, 음주는 책임 있게(Dance Freely, Drink Responsibly)’ 댄스챌린지를 선보인 바 있다. 적당한 음주의 중요성을 강조한 가사와 가사를 반영한 안무로 책임 음주 메시지를 전하는 해당 댄스챌린지는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호응과 참여를 끌어내고 있다.

◆레고그룹, 역대 최대 ‘레고 쥬라기 월드’ 시리즈 신제품 출시

레고그룹(LEGO Group)이 ‘레고 쥬라기 월드’ 시리즈 사상 최대 규모 세트인 ‘레고 쥬라기 월드 공룡 화석: T-렉스(76968)’를 출시했다.

유니버설 프로덕트 앤 익스피리언스(Universal Products & Experiences, UP&E)와 협업한 이번 제품은 ‘공룡의 왕’으로 불리는 티라노사우루스 렉스(티렉스)의 골격 화석을 1:12 크기로 정교하게 재현했다. 역대 ‘레고 쥬라기 월드’ 제품 중 가장 많은 총 3,145개 브릭으로 구성됐으며, 완성 시 길이 1m 이상으로 가장 크다.

조립 후에는 티렉스의 골격을 직접 움직여보며 역동적인 자세를 연출할 수 있다. 두개골을 회전시키고 턱을 벌릴 수 있는 것은 물론 팔과 꼬리의 움직임도 실감나게 구현했다. 완성품과 함께 전시할 수 있는 전용 스탠드와 티렉스에 대한 정보가 새겨진 명판도 제공한다.

영화 팬들의 추억을 자극하는 소품도 풍부하게 포함됐다. 1993년 영화 ‘쥬라기 공원’의 주인공 엘리 새틀러와 앨런 그랜트 박사를 미니피겨로 만나볼 수 있으며, 공룡 부활을 상징하는 호박 조각을 비롯한 이스터에그도 곳곳에 숨겨져 있다.

이번 제품은 전국의 온오프라인 공식 레고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 리모와, 아카이브에서 영감 얻은 리미티드 에디션 ‘홀리데이 케이스’ 공개

리모와(RIMOWA)가 아이코닉한 아카이브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은 강렬한 새 컬렉션, ‘홀리데이 케이스(Holiday Case)’를 공개했다.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이번 컬렉션은 리모와의 역사에 이정표로 남은 순간을 기념한다. 1988년 출시되었던 디자인이 바로 그 주인공으로, ‘청춘을 위한 여행 가방 (der Reisekoffer für junge Leute)’이라는 별칭으로도 일컬어졌다.

네온 빛의 일렉트릭한 색감이 가득한 1980년대 디자인 세계를 반영한 이 제품의 출시는 리모와가 새로운 영역으로 한 발 나아가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 아카이브 피스를 현 시대의 여행가들의 요구에 맞게 새롭게 재창조한 ‘리모와 홀리데이 케이스’는 빈티지한 감성과 현대적 기능성이 매력적인 조화를 이룬다.

이를 통해 컬렉션 전반에 걸쳐 새로운 모험과 과거의 향수를 동시에 불러 일으키는 감각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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