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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화락바베큐치킨 X 청담쫀드기, ‘쪼르메스’ 출시 外

2025-03-28 18:13:43

[생활경제 이슈] 화락바베큐치킨 X 청담쫀드기, ‘쪼르메스’ 출시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화락바베큐치킨이 프리미엄 쫀드기 브랜드 ‘청담쫀드기’와 협업해 신메뉴 ‘쪼르메스’를 출시한다. 바베큐치킨의 화끈한 불 맛과 핫불닭맛 쫀드기의 조화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청담쫀드기의 대표 제품 ‘쪼르메스’는 독창적인 맛과 감각적인 패키지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명품 브랜드를 연상시키는 스타일로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화락바베큐치킨의 사이드 메뉴로 추가되면서 배달과 매장 내 취식이 가능해져 접근성이 한층 높아졌다. 또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해 시각적인 통일감을 강화했다.

핫불닭맛 쫀드기는 직화바베큐치킨과 완벽한 궁합을 이루며 맥주 안주로도 손색이 없다. 화락바베큐치킨 관계자는 “두 브랜드의 강점을 결합해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협업의 핵심”이라며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맛과 완성도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 제품은 3월 28일부터 정식 판매되며, SNS 채널을 통해 적극 홍보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색적인 조합이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소비자들 역시 “바베큐치킨과 쫀드기의 만남이 기대된다”, “맥주와 함께하면 완벽할 듯”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형지엘리트, K리그 ‘FC서울’과 스포츠 상품화 사업 계약 체결

형지엘리트(대표이사 최준호)가 K리그 프로 축구단 FC서울과 스포츠 상품화 사업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고 새로 단장한 오프라인 굿즈샵, ‘팬파크’를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형지엘리트는 지난해 천만 관중을 돌파한 프로야구에 이어 프로 스포츠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는 K리그1까지 협력 구단을 본격적으로 확대하며, 스포츠 상품화 사업의 성장 동력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

K리그 전통의 강호 FC서울은 지난해 합류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제시 린가드’를 신임 주장으로 선임하며, 강력한 전술과 공격력을 바탕으로 올 시즌 유력한 우승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형지엘리트는 FC서울의 유니폼을 비롯한 의류 상품과 인형, 키링 등 잡화류까지 다양한 굿즈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출시된 25시즌 유니폼은 현재 FC서울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 또한 새롭게 준비한 FC서울의 오프라인 굿즈샵인 ‘팬파크’도 오늘(28일)부터 팬들에게 공개된다.

형지엘리트는 다수의 스타 선수 선수를 보유하며, 오랜 골수팬은 물론이고 신규 팬층까지 폭넓게 유입되고 있는 FC서울에 맞춰 앞으로 팬들이 만족할 만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방침이다. 우선 가족 단위 팬들을 겨냥해 마스코트를 활용한 상품을 제작하고, 여름과 겨울 시즌에 맞춰 라이프 스타일 제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또한 특별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을 개발하는 등 더욱 다채로운 상품을 원하는 팬들을 공략한 굿즈를 선보일 계획이다.

◆쿠첸, ‘화이트 올파워 인덕션’ 출시 이후 판매 성장 지속

쿠첸이 전기레인지 신제품 ‘화이트 올파워 인덕션’ 2월 판매량이 지난해 12월 대비 5배 이상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쿠첸이 지난해 12월 선보인 ‘화이트 올파워 인덕션’은 겨울철 늘어나는 전기레인지 수요와 맞물려 출시 이후 한 달 만에 판매량이 157% 뛰었다. 이어 1월에서 2월 판매량도 110% 늘어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쿠첸은 겨울철 찬 바람과 미세먼지에도 환기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전기레인지 특성과 ‘화이트 올파워 인덕션’의 성능 및 디자인이 판매량 상승에 주효한 것으로 보고 있다.

쿠첸 ‘화이트 올파워 인덕션’은 3,400W 초고화력에 대화구, 다양한 조리 용기 사용이 가능한 플렉스존과 90초(물 550ml 기준)만에 물을 끓일 수 있는 터보 모드로 뛰어난 조리 효율을 자랑한다. 화력은 총 10단계로 세분됐으며 조작부에는 인덕션을 쉽게 조작할 수 있는 마그네틱 다이얼을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다이얼은 자석처럼 탈부착 가능해 청소 및 관리도 편리하다.

이와 함께 깔끔한 화이트 디자인도 판매량 상승에 기여했다. ‘화이트 올파워 인덕션’은 화구와 조작부를 나눈 2분할 타입의 디자인으로 나왔다. 면적이 넓어 공간 분위기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화구는 흰색으로 나와 화사하면서도 개방된 느낌을 준다. 조작부는 화이트, 그레이, 베이지 3가지 색상으로 구성돼 화이트 인덕션의 장점을 누릴 수 있으면서 취향에 맞게 개성을 더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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