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대한제분이 글로벌 스타셰프로 발돋움하고 있는 정지선 셰프와 함께 뉴욕 팬밋업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23일 맨하탄 중심부에 위치한 'Anytime Bar & Billiards'에서 열린 이번 팬밋업 행사는 정지선 셰프가 현지 팬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팬밋업 행사에서 정지선 셰프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서 화제가 되었던 바쓰 퍼포먼스를 선보여 현장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 행사 참석자들에게는 곰표 부침/튀김가루, 팝콘/나쵸/오징어튀김 등 미국 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대한제분 ‘곰표’ 제품들이 증정됐다.
이번 팬밋업 행사는 대한제분이 정지선 셰프와 함께 진행한 팝업 이벤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대한제분과 정지선 셰프는 협업을 통해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뉴욕에 위치한 '애니타임’(ANYTIME Hospitality)' 소속 한식 퓨전 레스토랑 2곳에서 9개의 콜라보 메뉴를 선보였다.
팝업 기간 선보인 메뉴 일부는 대한제분의 대표 브랜드인 ‘곰표’와 식자재 전문 브랜드 ‘대한제분쿡스’ 제품들을 활용해 완성됐다.
한편, 대한제분은 73년 된 상표이자 현재도 밀가루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곰표’ 브랜드를 앞세워 소비자와 적극 소통하고 있다.
◆ ‘투썸x키티버니포니’ 한정판 굿즈 재출시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최근 뜨거운 인기를 끌며 품절 대란을 일으킨 ‘투썸x키티버니포니’ 한정판 굿즈를 재출시한다고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월레스와 그로밋’ 등 다양한 캐릭터 브랜드와 협업하며 ‘굿즈 맛집’으로 자리 잡아왔다. 지난 2월에는 인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키티버니포니’와 손잡고 특유의 감각적인 패턴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투썸x키티버니포니’ 굿즈를 선보였으며, 출시 열흘 만에 완판되며 화제를 모았다.
SNS에서는 ‘디자인이 너무 귀엽다’, ‘재입고만 기다리고 있다’ 등 열띤 반응이 이어졌고, 이러한 고객 요청에 힘입어 ‘투썸x키티버니포니’ 한정판 굿즈 재출시에 나섰다. 이번에 재출시한 제품은 △투썸xKBP 런치백 세트 △투썸xKBP 버니 쿠션 2종이다. 두 제품 모두 키티버니포니의 시그니처인 토끼 모티브와 감각적 패턴 플레이를 조화롭게 살린 디자인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최근 실용적인 소비를 중시하는 ‘요노(YONO, You Only Need One)’ 트렌드에 맞춰, 인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키티버니포니와 협업해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굿즈를 선보인 것이 이번 굿즈의 인기 비결”이라며 “특히 1030 세대에게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브랜드와의 협업이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트렌디한 디자인과 독보적인 감성을 갖춘 굿즈를 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투썸xKBP 런치백 세트’는 최근 고물가 시대를 맞아 도시락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실용적인 구성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런치백은 키티버니포니의 시그니처 패턴을 활용해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더했으며, 내부에는 알루미늄 단열재를 적용했다. 여기에 국내 제조 브랜드 ‘실리만’의 도시락통을 사용하고, 반찬을 깔끔하게 구분할 수 있는 이동식 칸막이를 더해 실용성을 극대화했다.
‘투썸xKBP 버니 쿠션’은 키티버니포니의 시그니처인 토끼 모티브를 활용한 제품으로, 베이직한 블랙 컬러에 작은 딸기 자수 포인트를 더해 세련된 디자인을 강조했다. 부드러운 촉감의 쿠션으로 편안한 휴식을 돕는 것은 물론, 높은 활용도로 손쉽게 홈 스타일링이 가능해 집꾸족(집 꾸미기를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서 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워터파크 ‘스플래시 베이’ 시설 재단장 마치고 이달 28일 개장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대표 첸 시, 이하 ‘인스파이어’)는 다목적 실내 워터파크 ‘스플래시 베이’가 시설 재단장을 마치고 오는 28일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스플래시 베이는 사계절 내내 트로피컬 감성이 가득한 유리 돔 형태의 실내 워터파크로, 개장 이후 방문객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인스파이어의 대표적인 엔터테인먼트 시설이다. 스플래시 베이는 증가하는 방문객들의 니즈를 반영하고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해 시설 정비 및 재단장에 들어간 바 있다.
새롭게 오픈하는 스플래시 베이는 한층 더 향상된 물놀이와 휴식 경험을 제공하고자 새로운 즐길 거리와 편의시설을 추가했다. 마치 봅슬레이 경주를 연상하게 하는 짜릿한 스릴을 즐길 수 있는 2인승 워터코스터 ‘아쿠아 레이서’, 빠른 물줄기와 네 번의 곡선 구간으로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개방형 1인승 바디 슬라이드 ‘스플래시 트위스터’ 등 워터 어트랙션을 선보인다. 또 기존 유수풀 ‘레이지 리버’에는 보다 역동적인 파도를 추가하고, 키즈 전용 바디 슬라이드 ‘키즈 트위스터’와 일정 시간마다 폭포처럼 떨어지는 워터 버킷을 갖춘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 등 키즈 전용 어트랙션도 운영한다.
이에 더해, 스플래시 베이는 일일 입장권을 판매하며 기존 호텔 투숙객에게만 주어졌던 이용 혜택을 당일 방문객도 이용할 수 있게 변경했다. 운영시간 역시 오전 8시부터 저녁 8시까지로 확대했으며, 운영시간 이후에는 풀파티 혹은 이벤트를 적극적으로 기획 및 운영해 더욱 폭넓은 엔터테인먼트를 선사할 계획이다. 약 800개의 개인 사물함을 갖춘 신규 락커룸과 샤워 시설을 도입해 이용객의 소지품 보관 편의성 및 보안을 강화한 점도 눈에 띈다. 개장 하루 전인 27일에는 이용객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자 관할소방서와 함께 위기 상황 대처를 위한 합동소방훈련을 진행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지난 23일 맨하탄 중심부에 위치한 'Anytime Bar & Billiards'에서 열린 이번 팬밋업 행사는 정지선 셰프가 현지 팬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팬밋업 행사에서 정지선 셰프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서 화제가 되었던 바쓰 퍼포먼스를 선보여 현장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 행사 참석자들에게는 곰표 부침/튀김가루, 팝콘/나쵸/오징어튀김 등 미국 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대한제분 ‘곰표’ 제품들이 증정됐다.
이번 팬밋업 행사는 대한제분이 정지선 셰프와 함께 진행한 팝업 이벤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대한제분과 정지선 셰프는 협업을 통해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뉴욕에 위치한 '애니타임’(ANYTIME Hospitality)' 소속 한식 퓨전 레스토랑 2곳에서 9개의 콜라보 메뉴를 선보였다.
팝업 기간 선보인 메뉴 일부는 대한제분의 대표 브랜드인 ‘곰표’와 식자재 전문 브랜드 ‘대한제분쿡스’ 제품들을 활용해 완성됐다.
한편, 대한제분은 73년 된 상표이자 현재도 밀가루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곰표’ 브랜드를 앞세워 소비자와 적극 소통하고 있다.
◆ ‘투썸x키티버니포니’ 한정판 굿즈 재출시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최근 뜨거운 인기를 끌며 품절 대란을 일으킨 ‘투썸x키티버니포니’ 한정판 굿즈를 재출시한다고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월레스와 그로밋’ 등 다양한 캐릭터 브랜드와 협업하며 ‘굿즈 맛집’으로 자리 잡아왔다. 지난 2월에는 인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키티버니포니’와 손잡고 특유의 감각적인 패턴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투썸x키티버니포니’ 굿즈를 선보였으며, 출시 열흘 만에 완판되며 화제를 모았다.
SNS에서는 ‘디자인이 너무 귀엽다’, ‘재입고만 기다리고 있다’ 등 열띤 반응이 이어졌고, 이러한 고객 요청에 힘입어 ‘투썸x키티버니포니’ 한정판 굿즈 재출시에 나섰다. 이번에 재출시한 제품은 △투썸xKBP 런치백 세트 △투썸xKBP 버니 쿠션 2종이다. 두 제품 모두 키티버니포니의 시그니처인 토끼 모티브와 감각적 패턴 플레이를 조화롭게 살린 디자인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최근 실용적인 소비를 중시하는 ‘요노(YONO, You Only Need One)’ 트렌드에 맞춰, 인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키티버니포니와 협업해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굿즈를 선보인 것이 이번 굿즈의 인기 비결”이라며 “특히 1030 세대에게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브랜드와의 협업이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트렌디한 디자인과 독보적인 감성을 갖춘 굿즈를 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투썸xKBP 런치백 세트’는 최근 고물가 시대를 맞아 도시락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실용적인 구성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런치백은 키티버니포니의 시그니처 패턴을 활용해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더했으며, 내부에는 알루미늄 단열재를 적용했다. 여기에 국내 제조 브랜드 ‘실리만’의 도시락통을 사용하고, 반찬을 깔끔하게 구분할 수 있는 이동식 칸막이를 더해 실용성을 극대화했다.
‘투썸xKBP 버니 쿠션’은 키티버니포니의 시그니처인 토끼 모티브를 활용한 제품으로, 베이직한 블랙 컬러에 작은 딸기 자수 포인트를 더해 세련된 디자인을 강조했다. 부드러운 촉감의 쿠션으로 편안한 휴식을 돕는 것은 물론, 높은 활용도로 손쉽게 홈 스타일링이 가능해 집꾸족(집 꾸미기를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서 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워터파크 ‘스플래시 베이’ 시설 재단장 마치고 이달 28일 개장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대표 첸 시, 이하 ‘인스파이어’)는 다목적 실내 워터파크 ‘스플래시 베이’가 시설 재단장을 마치고 오는 28일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스플래시 베이는 사계절 내내 트로피컬 감성이 가득한 유리 돔 형태의 실내 워터파크로, 개장 이후 방문객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인스파이어의 대표적인 엔터테인먼트 시설이다. 스플래시 베이는 증가하는 방문객들의 니즈를 반영하고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해 시설 정비 및 재단장에 들어간 바 있다.
새롭게 오픈하는 스플래시 베이는 한층 더 향상된 물놀이와 휴식 경험을 제공하고자 새로운 즐길 거리와 편의시설을 추가했다. 마치 봅슬레이 경주를 연상하게 하는 짜릿한 스릴을 즐길 수 있는 2인승 워터코스터 ‘아쿠아 레이서’, 빠른 물줄기와 네 번의 곡선 구간으로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개방형 1인승 바디 슬라이드 ‘스플래시 트위스터’ 등 워터 어트랙션을 선보인다. 또 기존 유수풀 ‘레이지 리버’에는 보다 역동적인 파도를 추가하고, 키즈 전용 바디 슬라이드 ‘키즈 트위스터’와 일정 시간마다 폭포처럼 떨어지는 워터 버킷을 갖춘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 등 키즈 전용 어트랙션도 운영한다.
이에 더해, 스플래시 베이는 일일 입장권을 판매하며 기존 호텔 투숙객에게만 주어졌던 이용 혜택을 당일 방문객도 이용할 수 있게 변경했다. 운영시간 역시 오전 8시부터 저녁 8시까지로 확대했으며, 운영시간 이후에는 풀파티 혹은 이벤트를 적극적으로 기획 및 운영해 더욱 폭넓은 엔터테인먼트를 선사할 계획이다. 약 800개의 개인 사물함을 갖춘 신규 락커룸과 샤워 시설을 도입해 이용객의 소지품 보관 편의성 및 보안을 강화한 점도 눈에 띈다. 개장 하루 전인 27일에는 이용객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자 관할소방서와 함께 위기 상황 대처를 위한 합동소방훈련을 진행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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