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바른치킨이 2025년 '동행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불편, 불결, 불통, 불신 등 4가지 요소를 없애는 '4불운동'을 전개한다.
4불운동은 신임 이근갑 대표의 취임 비전인 '가맹점 경쟁력, 제품 경쟁력, 조직 경쟁력' 제고를 실현하기 위한 첫 혁신 프로젝트로 운영, 태도, 문화를 중심으로 불편, 불결, 불통, 불신 등 4가지 부정적 요소를 제거함으로써, 바른치킨의 본질인 "식(食)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미션을 실현하고자 기획됐다.
바른치킨은 이의 일환으로 전국 동행점에 4불운동 포스터를 배포하고 불편, 불결, 불통, 불신 타파를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
우선 불편 타파를 위해 고객 중심의 주문 및 배달 시스템에 집중, 고객 편의성을 더욱 증대할 계획이다.
불결 타파 방안으로 매장 청결도 강화 및 직원 유니폼(위생모, 마스크, 앞치마) 상시 착용을 통한 철저한 위생 관리, 불통 타파의 경우 SNS와 배달 앱 플랫폼을 통한 고객과의 적극적 소통 및 진정성 있는 응대 등을 실천 항목으로 제시했다.
불신 타파를 위해서는 표준 레시피 및 식자재 품질 기준 준수를 통한 QSC(품질, 서비스, 위생) 원칙을 고수하는 것으로 설정했다.
바른치킨은 ‘4불운동’을 통해 동행점의 신뢰도를 높이고, 바른치킨의 '바르게, 더 맛있게'라는 브랜드 철학을 고객에게도 어필, 동행점의 매출과 고객 만족도를 지속 견인할 계획이다.
◆틱톡-제주도, 문화·관광 콘텐츠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틱톡(TikTok)이 27일 제주도의 문화·관광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이하 제주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틱톡과 제주도는 제주도가 글로벌 문화·관광 중심지로 도약하고 경제적으로 한 단계 올라서기 위해 필요한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 협력한다.
이날 제주도청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서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노부아키 야스나가 틱톡 동북아 글로벌 공공정책 총괄이 참석하였으며, 이에 앞서 제주도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틱톡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강연이 마련되었다. 윤혜린 틱톡코리아 글로벌 공공정책 부장이 공공부문에서 틱톡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초 지식과 전 세계 공공부문에서 틱톡이 활용되고 있는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고, 양수영 틱톡 동북아 신뢰안전팀 파트너십 매니저가 안전한 플랫폼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틱톡의 노력을 설명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틱톡과 제주도는 ▲공무원 대상 틱톡 활용 교육 ▲제주도 정책 의제 및 주요 관광지 관련 영상 홍보 ▲제주 홍보 캠페인을 위한 크리에이터 협업 ▲제주도 틱톡 플랫폼 확대 개설 및 공공캠페인 협력 ▲제주 지역 특화 콘텐츠 제작 지원 및 지역 행사 연계 홍보 등에 협력한다. 협약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홍보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업 모델을 발전시킬 예정이다.
틱톡은 제주도청 공무원들의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4월부터 도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틱톡 활용 교육을 공공정책연수원 교육과정과 연계해 진행하고, 6급 공무원 대상 ‘혁신리더양성과정’과 7급 공무원 대상 ‘핵심인재양성과정’ 교육을 통해 플랫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더욱 효과적인 콘텐츠를 제작하는 방법을 교육한다. 이 프로그램은 신규 입직하는 공무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연 4회에 걸쳐 진행된다. 더불어, 5월부터는 소상공인지원경영센터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한 틱톡 마케팅 활용법을 교육할 예정이다.
◆디올(DIOR), <크리스챤 디올: 디자이너 오브 드림스> 전시회 선보여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이 Christian Dior: Designer of Dreams(크리스챤 디올: 디자이너 오브 드림스) 전시회를 오는 4월 19일부터 7월 13일까지 서울의 상징적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는 파리 장식미술관을 시작으로 런던, 상하이, 청두, 뉴욕, 도하, 도쿄, 리야드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으며, Florence Müller(플로렌스 뮐러)의 큐레이션과 글로벌 건축 기업 OMA의 파트너 Shohei Shigematsu(시게마츠 쇼헤이)가 구상한 몰입감 넘치는 공간을 배경으로 75년 이상 창조적인 활기로 가득했던 디올 하우스의 역사를 기념한다.
커다란 성공을 거둔 New look(뉴 룩)을 시작으로 이를 모던하게 재해석한 디자인을 아울러 디올의 시작부터 현재로 이어지는 발자취를 따라가며, 꽃과 정원을 향한 Christian Dior(크리스챤 디올)의 애정, 아뜰리에의 탁월한 장인 기술, 무도회와 특별한 파티를 향한 찬사 등 디올 하우스가 소중히 여기는 테마에 대한 참신한 시각을 선보인다. 다양한 오뜨 꾸뛰르 작품과 아카이브 문서는 김현주, Soo Sunny Park(수 써니 박), Zadie Xa(제이디 차)를 비롯한 한국 아티스트의 작품과 함께 어우러져 특별한 이야기를 전한다.
이에, 최초로 Lady Dior(레이디 디올)만을 위해 마련된 전시 공간에서 한국의 상징적인 아티스트가 재해석한 매혹적인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Dior Lady Art 프로젝트에서 선보인 9점의 작품과 Lady Dior As Seen By 컨셉으로 완성된 17점의 작품을 담은 이 매력적인 공간은 디올 하우스와 한국의 유대감을 더욱 견고히 하며 이를 계속해서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4불운동은 신임 이근갑 대표의 취임 비전인 '가맹점 경쟁력, 제품 경쟁력, 조직 경쟁력' 제고를 실현하기 위한 첫 혁신 프로젝트로 운영, 태도, 문화를 중심으로 불편, 불결, 불통, 불신 등 4가지 부정적 요소를 제거함으로써, 바른치킨의 본질인 "식(食)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미션을 실현하고자 기획됐다.
바른치킨은 이의 일환으로 전국 동행점에 4불운동 포스터를 배포하고 불편, 불결, 불통, 불신 타파를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
우선 불편 타파를 위해 고객 중심의 주문 및 배달 시스템에 집중, 고객 편의성을 더욱 증대할 계획이다.
불결 타파 방안으로 매장 청결도 강화 및 직원 유니폼(위생모, 마스크, 앞치마) 상시 착용을 통한 철저한 위생 관리, 불통 타파의 경우 SNS와 배달 앱 플랫폼을 통한 고객과의 적극적 소통 및 진정성 있는 응대 등을 실천 항목으로 제시했다.
불신 타파를 위해서는 표준 레시피 및 식자재 품질 기준 준수를 통한 QSC(품질, 서비스, 위생) 원칙을 고수하는 것으로 설정했다.
바른치킨은 ‘4불운동’을 통해 동행점의 신뢰도를 높이고, 바른치킨의 '바르게, 더 맛있게'라는 브랜드 철학을 고객에게도 어필, 동행점의 매출과 고객 만족도를 지속 견인할 계획이다.
◆틱톡-제주도, 문화·관광 콘텐츠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틱톡(TikTok)이 27일 제주도의 문화·관광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이하 제주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틱톡과 제주도는 제주도가 글로벌 문화·관광 중심지로 도약하고 경제적으로 한 단계 올라서기 위해 필요한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 협력한다.
이날 제주도청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서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노부아키 야스나가 틱톡 동북아 글로벌 공공정책 총괄이 참석하였으며, 이에 앞서 제주도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틱톡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강연이 마련되었다. 윤혜린 틱톡코리아 글로벌 공공정책 부장이 공공부문에서 틱톡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초 지식과 전 세계 공공부문에서 틱톡이 활용되고 있는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고, 양수영 틱톡 동북아 신뢰안전팀 파트너십 매니저가 안전한 플랫폼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틱톡의 노력을 설명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틱톡과 제주도는 ▲공무원 대상 틱톡 활용 교육 ▲제주도 정책 의제 및 주요 관광지 관련 영상 홍보 ▲제주 홍보 캠페인을 위한 크리에이터 협업 ▲제주도 틱톡 플랫폼 확대 개설 및 공공캠페인 협력 ▲제주 지역 특화 콘텐츠 제작 지원 및 지역 행사 연계 홍보 등에 협력한다. 협약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홍보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업 모델을 발전시킬 예정이다.
틱톡은 제주도청 공무원들의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4월부터 도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틱톡 활용 교육을 공공정책연수원 교육과정과 연계해 진행하고, 6급 공무원 대상 ‘혁신리더양성과정’과 7급 공무원 대상 ‘핵심인재양성과정’ 교육을 통해 플랫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더욱 효과적인 콘텐츠를 제작하는 방법을 교육한다. 이 프로그램은 신규 입직하는 공무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연 4회에 걸쳐 진행된다. 더불어, 5월부터는 소상공인지원경영센터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한 틱톡 마케팅 활용법을 교육할 예정이다.
◆디올(DIOR), <크리스챤 디올: 디자이너 오브 드림스> 전시회 선보여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이 Christian Dior: Designer of Dreams(크리스챤 디올: 디자이너 오브 드림스) 전시회를 오는 4월 19일부터 7월 13일까지 서울의 상징적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는 파리 장식미술관을 시작으로 런던, 상하이, 청두, 뉴욕, 도하, 도쿄, 리야드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으며, Florence Müller(플로렌스 뮐러)의 큐레이션과 글로벌 건축 기업 OMA의 파트너 Shohei Shigematsu(시게마츠 쇼헤이)가 구상한 몰입감 넘치는 공간을 배경으로 75년 이상 창조적인 활기로 가득했던 디올 하우스의 역사를 기념한다.
커다란 성공을 거둔 New look(뉴 룩)을 시작으로 이를 모던하게 재해석한 디자인을 아울러 디올의 시작부터 현재로 이어지는 발자취를 따라가며, 꽃과 정원을 향한 Christian Dior(크리스챤 디올)의 애정, 아뜰리에의 탁월한 장인 기술, 무도회와 특별한 파티를 향한 찬사 등 디올 하우스가 소중히 여기는 테마에 대한 참신한 시각을 선보인다. 다양한 오뜨 꾸뛰르 작품과 아카이브 문서는 김현주, Soo Sunny Park(수 써니 박), Zadie Xa(제이디 차)를 비롯한 한국 아티스트의 작품과 함께 어우러져 특별한 이야기를 전한다.
이에, 최초로 Lady Dior(레이디 디올)만을 위해 마련된 전시 공간에서 한국의 상징적인 아티스트가 재해석한 매혹적인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Dior Lady Art 프로젝트에서 선보인 9점의 작품과 Lady Dior As Seen By 컨셉으로 완성된 17점의 작품을 담은 이 매력적인 공간은 디올 하우스와 한국의 유대감을 더욱 견고히 하며 이를 계속해서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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