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어뱅크는 지난 25일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에 위치한 세종남부소방서에서 119구조대 소속 윤준희 소방교에게 감사장과 타이어 교환권을 전달했다.
타이어뱅크에 따르면 윤준희 소방교는 임관 8년차, 올해 만 30세의 젊은 소방관으로, 언제나 뜨거운 열정과 넘치는 패기로 각종 재난현장의 최일선에서 솔선수범해왔다. 또 각종 화재, 구조 현장에 가장 먼저 출동해 남다른 희생정신으로 다수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크게 기여해왔다. 나아가 현장에서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노력으로 바쁜 시간을 쪼개 인명구조사, 수상구조사 등의 각종 직무 관련 자격증 취득에 성공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타이어뱅크는 설명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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