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영암 상가에서 화재로 약 2억5천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26일 영암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55분께 영암군 학산면 한 건물에서 화재로 점포 7개소가 있는 건물 전체가 타 소방 추산 2억4천961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경찰과 합동감식을 벌여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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