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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 진화율 99%…발생원인 쓰레기 소각 추정

2025-03-24 21:00:01

(사진제공=산림청)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제공=산림청)
[로이슈 전용모 기자]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2일 오후 2시 3분 경상남도 김해시 한림면 안곡리 산106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의 진화율은 24일 오후 8시 기준으로 99%라고 밝혔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야간 산불 확산 방지를 위해 진화인력 461명, 진화차량 49대를 배치했다.

발생원인은 쓰레기 소각(추정), 산불영향구역은 97ha(추정)이며 총 화선은 6km로 0.06km를 진화중에 있고, 5.94km는 진화가 완료됐다.

현재 기상 상황은 바람 남서풍 2.5m/s(최대풍속 2.5∼8m/s) 기온 15.8˚C, 습도 62%이며 산불진화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대피했던 마을 인근 주민 15가구 23명이 귀가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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