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가평의 한 펜션에서 화재가 발생하면서 남성 직원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21일 경기북부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9시 55분께 가평군 조종면의 한 펜션에서 화재가 발생하면서 내부 50㎡와 집기류 등을 태우고 소방대에 의해 10여분만에 진화됐다.
당국의 내부 수색 과정에서 30대 남성 직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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