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는 지난 19일 보안인쇄용지 제조 사업장인 제지본부(충남 부여 소재)에서 ‘CEO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성창훈 사장의 ‘안전 최우선 경영’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사업장에서 근로자의 안전수칙 준수여부와 작업장 유해・위험에 대한 안전조치 현황을 CEO가 직접 점검해 사고를 예방하고 임직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중량물을 많이 취급하는 제지본부의 특성을 고려해 중량물 취급 설비의 안전관리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2024년도 위험성평가 결과에 따른 개선사항의 이행 여부를 확인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번 점검에서는 ▲크레인 및 지게차의 비상정지 등 안전장치의 정상 작동 여부 ▲적재물 높이 및 적정 하중 준수 여부 ▲지게차 충전기 주변 감전사고 방지 조치 ▲작업장 내 이동경로 확보 여부 등을 면밀히 확인했다.
또한, 2024년도 위험성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한 주요 개선 사례도 점검했다. ▲유연납을 무연납으로 대체해 유해물질 노출을 차단한 사례 ▲제지생산 핵심부품인 모포(Felt)의 설치 작업방법 변경을 통해 안전성을 높인 사례 등의 효과를 평가했다.
점검 후에는 생산관리 관계자들과 함께 노후된 생산설비의 안전 문제와 향후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창훈 사장은 노후화된 제지 생산설비를 가동하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795일째 무재해를 달성하고 있는 제지본부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치하하며, “생산 현장의 안전이 곧 직원들의 건강과 직결되며, 이는 기업 운영의 최우선 과제”라며, “모든 임직원이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을 통해 ‘안전 최우선 경영’을 실천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는 지난 19일 보안인쇄용지 제조 사업장인 제지본부(충남 부여 소재)에서 ‘CEO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성창훈 사장의 ‘안전 최우선 경영’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사업장에서 근로자의 안전수칙 준수여부와 작업장 유해・위험에 대한 안전조치 현황을 CEO가 직접 점검해 사고를 예방하고 임직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중량물을 많이 취급하는 제지본부의 특성을 고려해 중량물 취급 설비의 안전관리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2024년도 위험성평가 결과에 따른 개선사항의 이행 여부를 확인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번 점검에서는 ▲크레인 및 지게차의 비상정지 등 안전장치의 정상 작동 여부 ▲적재물 높이 및 적정 하중 준수 여부 ▲지게차 충전기 주변 감전사고 방지 조치 ▲작업장 내 이동경로 확보 여부 등을 면밀히 확인했다.
또한, 2024년도 위험성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한 주요 개선 사례도 점검했다. ▲유연납을 무연납으로 대체해 유해물질 노출을 차단한 사례 ▲제지생산 핵심부품인 모포(Felt)의 설치 작업방법 변경을 통해 안전성을 높인 사례 등의 효과를 평가했다.
점검 후에는 생산관리 관계자들과 함께 노후된 생산설비의 안전 문제와 향후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창훈 사장은 노후화된 제지 생산설비를 가동하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795일째 무재해를 달성하고 있는 제지본부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치하하며, “생산 현장의 안전이 곧 직원들의 건강과 직결되며, 이는 기업 운영의 최우선 과제”라며, “모든 임직원이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을 통해 ‘안전 최우선 경영’을 실천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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