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G마켓은 정부 주관 ‘2025년 온라인 브랜드 소상공인 육성사업’(이하 TOPS 프로그램) 수행기관으로 선정, 올해 식품 소상공인 400개사의 판매 활동을 지원한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함께 운영하는 'TOPS 프로그램'은 발전 가능성이 높은 소상공인을 민간기업이 직접 발굴해 육성하는 신규 사업이다"라며 "총 10개의 민간 플랫폼이 참여하며, G마켓은 이 중 최대 규모의 지원 사업을 맡게 됐다"라고 전했다.
지원은 총 3단계로 진행한다. 4월부터 시작하는 1단계에서는 400개사를 선정해 역량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전용 기획전을 마련해 판매활성화를 지원한다.
7월부터 9월까지 진행하는 2단계는 선정된 소상공인 중 총 40개사를 대상으로, 할인혜택 및 특가 구좌 확보 등 마케팅지원을 추가하고, G라이브 등의 라이브방송 무상 지원 및 풀필먼트 지원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3단계는 ‘올해의 TOPS’ 4개사를 선정,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등을 통한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소상공인기본법에 의거한 소상공인 중 ‘식품’을 판매하는 누구나 G마켓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판판대로 누리집에서 오는 20일까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함께 운영하는 'TOPS 프로그램'은 발전 가능성이 높은 소상공인을 민간기업이 직접 발굴해 육성하는 신규 사업이다"라며 "총 10개의 민간 플랫폼이 참여하며, G마켓은 이 중 최대 규모의 지원 사업을 맡게 됐다"라고 전했다.
지원은 총 3단계로 진행한다. 4월부터 시작하는 1단계에서는 400개사를 선정해 역량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전용 기획전을 마련해 판매활성화를 지원한다.
7월부터 9월까지 진행하는 2단계는 선정된 소상공인 중 총 40개사를 대상으로, 할인혜택 및 특가 구좌 확보 등 마케팅지원을 추가하고, G라이브 등의 라이브방송 무상 지원 및 풀필먼트 지원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3단계는 ‘올해의 TOPS’ 4개사를 선정,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등을 통한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소상공인기본법에 의거한 소상공인 중 ‘식품’을 판매하는 누구나 G마켓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판판대로 누리집에서 오는 20일까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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