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타이어에 따루묜 이번 세션은 전 축구선수 세르히오 아게로(Sergio Agüero), 레이싱 드라이버 출신 크리에이터 ‘드라이버 61(Driver 61), 미국 배우이자 자동차 제작자 ‘에밀리아 하트포드(Emelia Hartford)’ 등 총 11명의 유명 인플루언서가 참가한 가운데, 포뮬러 E가 보유한 혁신 미래 모터스포츠 기술력을 전 세계 팬들과 더욱 가깝게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본격적인 세션에 앞서 참가자들은 지난 몇 주간 ‘재규어 TCS 레이싱’, ‘네옴 맥라렌 포뮬러 E 팀’, ‘엔비전 레이싱’ 등 포뮬러 E 대회 참가 팀의 드라이버와 한 팀을 이뤄 시뮬레이터 세션, 신체 컨디셔닝, 드라이버 코칭 등의 실제 훈련 과정을 거치며 포뮬러 E 드라이버가 되기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세션 기간 동안, 참가 드라이버들은 포뮬러 E 신규 레이스 카 ‘GEN3 에보’에 탑승해 길이 2.917km, 19개 코너 구간과 직선 코스로 구성된 트랙을 질주하며 포뮬러 E의 독보적인 전기차 레이싱 기술력을 경험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특히 한국타이어 ‘GEN3 에보 아이온 레이스(GEN3 Evo iON Race)’는 극한 서킷 질주에도 최상의 접지력과 핸들링, 제동 성능을 발휘하며 안정적인 레이싱을 지원했다”며 “해당 제품에는 특수 엔지니어링 섬유 소재와 지속가능 원료, 에너지 절약 기술이 적용된 혁신 테크놀로지 집약체로 친환경성 및 고성능을 겸비한 차세대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로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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