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평택해경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9시 45분께 60대 남성 A씨의 가족으로부터 "안산시 단원구 해변으로 나간 A씨가 돌아오지 않았다"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받고 수색에 나섰다.
평택해경은 지난 3일 오후 1시께 시화호 내측에 위치한 구 방아머리 선착장 인근 해안가에서 A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A씨가 해루질하러 갔다가 사고를 당해 숨졌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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