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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1주년 기념 한정 메뉴 및 위스키 세트 선보여

2025-02-28 10:59:27

서울신라호텔, 1주년 기념 한정 메뉴 및 위스키 세트 선보여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서울신라호텔은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가 오는 3월, 오픈 1주년을 맞아 ‘희귀 위스키 페어링 세트’와 ‘한정 푸드 메뉴’를 선보이는 등 한 달 동안 고객 감사 프로모션인 ‘위스키 어페어(Whiskys Affair)’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는 지난 해 3월 위스키 명가인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와 손잡고 국내 최초로 선보인 프리미엄 위스키 특화존으로, 1층 라운지&바 ‘더 라이브러리’ 내부에 위치해 있다"라며 "위스키를 구매할 수 있고, 서울신라호텔의 푸드 메뉴와 함께 안주, 식사로도 즐길 수 있어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높다"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발베니 17년 뉴 스페니쉬 오크(New Spanish Oak)와 △글렌피딕 아카이브 시리즈(Glenfiddich Archive Collection) 등 세계적으로 희귀한 위스키 컬렉션을 독점으로 선보이고 있다.

위스키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위스키 클래스’도 매달 진행하고 있다. 지난 해 연말에는 ‘향’으로 즐기는 위스키 클래스가 큰 인기를 얻었으며, 다가오는 4월에는 보이차와 즐기는 위스키 클래스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서울신라호텔은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1주년 맞이 3월 한 달 간 ‘위스키 어페어’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먼저,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희귀 위스키를 잔 페어링 세트로 한정 판매한다.

△캐비아 비프 타르타르와 초콜릿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렌피딕 아카이브 세트’와 △캐비아 에그슈와 넛크럼블을 함께 페어링하는 ’발베니 17년 세트’를 3월 한 달 간만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글렌피딕 아카이브 컬렉션 1987(Glenfiddich Archive Collection 1987)’은 전 세계에서 75병만 선보인 만큼 매우 희귀한 위스키로, 위스키 애호가들 사이에서 꿈의 위스키로 불린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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