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은 '직원 모두가 존중받는 문화 정착'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사적 자리에서 폭언·욕설·따돌림 등 괴롭힘 금지 △지위를 이용한 부당한 지시 및 갑질 행위 금지 △2차 가해 금지 등의 실천을 결의했다.
또한 본부 30개 소속은 성희롱·괴롭힘 근절을 위한 특별한 실천계획을 수립하고 향후 1년 동안 실천에 옮기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키로 했다.
윤재훈 한국철도 부산경남본부장은 “성희롱·괴롭힘 없는 직장 환경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 모든 직원이 함께 최선을 다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