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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빌라서 화재... 방학 중 집에 혼자 있던 초등생 중상

2025-02-27 10:38:42

화재 현장(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화재 현장(사진=연합뉴스)
인천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해 집에 혼자 있던 초등학생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43분께 서구 심곡동 빌라 4층에서 화재가 나면서 방학 중 집에 홀로 있던 A(12)양이 얼굴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초등학생인 A양은 방학을 한 상황에서 부모가 외출해 집에 혼자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소방관 등 71명과 장비 19대를 현장에 투입해 51분 만에 완전히 진화하고 경찰과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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