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10일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11시 36분께 군산시 대야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해 20여 분 만에 화재를 진안했으나 수색 과정에서 숨진 채 쓰러져 있는 80대 주민을 발견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주방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사망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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