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0시 11분께 광주 동구 학동의 한 아파트에서 함께 살던 80대 어머니 B씨의 얼굴을 여러 차례 때려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전화로 친구에게 범행 사실을 알렸고 친구가 경찰에 신고해 붙잡혔다.
경찰은 B씨가 평소 치매를 앓고 있었다는 가족의 진술을 토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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