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사고기 현장 감시 착수를 위한 현장 위험 관리 평가를 31일 완료하고 3일 합동 감식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항철위는 소방, 경찰, 국과수 등 합동조사팀과 함께 이날 오전 동체 내부 각종 부품, 화물칸 화재 영향 여부 등 안전 점검을 실시한 뒤 실려있는 연료는 제거하지 않고 현장 감식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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