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성회 대변인은 31일 이 대표의 기본사회위원장직 사퇴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면서도 "이 대표가 그런 의견을 밝힌 것은 사실"이라고 전했다.
김 대변인은 그러면서 "계엄 이후에 망가진 경제를 살리고 회복하는 문제에 우선순위를 두기로 한 만큼 이를 기준으로 조정이 이뤄진 것이라고 보면 된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다만 정책적으로 대표 브랜드로 꼽혔던 '기본사회'를 철회한 것은 아니라는 당 관계자의 입장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