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법무부 호송용 승합차를 타고 이날 낮 12시 47분께 서울 종로구 헌재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을 태운 호송 차량은 1차 출석때와 마찬가지로 심판정으로 직행했다.
헌재 주변에 몰려든 지지자들은 "대통령 석방"을 외치며 집회를 이어갔다.
경찰은 헌재 주변에 기동대 54개 부대 3천500명을 배치해 우발사태에 대비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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