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16일 무주 덕유산리조트는 전날 오후 2시 5분께 운행 중이던 곤돌라가 5분가량 멈췄다고 밝혔다.
당시 덕유산리조트 측은 안전 경고문이 울리자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5분 정도 곤돌라의 운행을 멈춘 뒤 탑승한 승객들을 모두 하차시켰고 레일에서 발견된 이물질을 제거 후 20여분 만에 운행을 재개했다.
연이은 운행 중단에 무주 덕유산리조트 측은 안전에 더욱 신경 쓰겠다고 설명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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