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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자동차부품 공장서 로봇팔에 맞은 50대 작업자 숨져

2025-01-15 11:43:21

경남 진주경찰서(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경남 진주경찰서(사진=연합뉴스)
경남 진주 한 자동차부품 제조공장에서 일하던 50대가 로봇팔에 맞아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5일 진주경찰서눈 전날 오후 5시 54분께 진주 상평동에 있는 자동차부품 제조공장에서 50대 A씨가 작업대 점검 중 자재를 전달하는 로봇팔에 등 부위를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치료 중 숨졌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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