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배달의민족(배민)의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대표이사 김병우)은 배민커넥트에서 활동하는 라이더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시리즈 영상 ‘나는 라이더입니다’를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영상 ‘나는 라이더입니다’ 시리즈는 배민커넥트 애플리케이션과 공식채널(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서 볼 수 있다.
영상에서는 하루의 시작을 준비하고 가게와 목적지를 오가며 물건을 전달하는 라이더들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라이더는 단순히 물건을 배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따뜻한 음식으로 하루를 기운내서 보낼 수 있게 해주는 마음, 하루뿐인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정성껏 준비한 꽃 등을 전달해 사람들을 이어주는 ‘메신저’임을 강조한다.
그리고 라이더별로 자신을 ▲당신의 일상을 연결하는 ▲따뜻함을 전하는 ▲동네를 잘 아는 ▲일상을 연결하는 라이더라고 소개하며 각자가 생각하는 배달의 의미를 알리며 마무리한다. 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우리의 곁에서 항상 힘써주고 있는 라이더들이 모두의 일상을 연결하는 중요한 존재임을 알리고자 했다”며 “배달의 소중한 가치와 라이더들의 노고가 이번 영상을 통해 조금이나마 알려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는 라이더입니다 영상 공개에 맞춰 우아한청년들은 더 많은 이야기를 듣기 위해 ‘나에게 배달은 OO입니다’ 이벤트도 진행한다. 영상을 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자신에게 배달이 어떤 의미인지와 그 이유를 간단하게 작성하면 참가가 완료된다. 1등에게는 배민상품권 200만원을, 2등상 100명에게는 배민상품권 3만원을 전달하며 모든 참가자를 대상으로 1000명을 추첨해 배민상품권 1만원을 증정하기도 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배민커넥트 애플리케이션과 공식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엔피, 카이스트와 ‘초개인화 XR앱’ 공동 연구 개발
XR(확장현실) 콘텐츠 전문기업 엔피(NP)가 카이스트 뇌인지과학과와 공동 연구로 ‘XR 명상 앱’을 개발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XR 명상 앱’은 일상에서 누구나 명상의 긍정적인 효과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으며, 2025년 상반기에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번 공동 연구로 엔피는 자체 보유한 XR 콘텐츠 제작 기술에 카이스트의 신경과학적· 공학적 전문성을 결합해 기존 명상 콘텐츠와는 차별화된 사용자 맞춤형 XR명상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엔피가 개발하는 XR앱은 VR 헤드셋과 XR 스마트 글래스 같은 XR 기기에 최적화된 콘텐츠로, 사용자가 영상을 보면서 명상을 경험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명상을 처음 접하는 초심자도 손쉽게 명상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특히 외부와 잠시 단절되어 자신만의 공간을 별도로 만들 수 있는 XR 기기를 활용해 기존 명상앱과 뚜렷하게 차별화된 맞춤형 경험을 제공한다. 또 스마트워치와 스마트링 등 웨어러블 기기와의 연동을 통해 개인의 신체 상태를 실시간 분석한 뒤 맞춤형 명상에 몰입할 수 있다.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카이스트 뇌인지과학과 박형동 교수 연구팀은 웨어러블 기기로 수집한 생체 데이터 및 감정상태 측정 문진 결과를 통합적으로 분석하여 사용자별 최적의 명상 콘텐츠를 추천하는 초개인화 AI 알고리즘을 개발한다.
이번 공동 연구를 진행하는 카이스트 뇌인지과학과는 정재승 교수를 비롯하여 뇌와 신체의 상호작용을 연구하는 다수의 연구진이 소속되어 있다. 특히 명상 전문가 김완두 (미산) KAIST 명상과학연구소장과의 협업은 명상 콘텐츠의 과학적 신뢰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리멤버, 누적 스카웃 제안 800만건 돌파
리멤버(대표 최재호)가 자사 플랫폼을 통한 경력직 스카웃 제안 수가 최근 800만건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직접 검색하고 입사를 제안할 수 있는 '인재검색' 서비스를 출시한 지 5년 만으로, 경력직 채용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지난 2019년 첫선을 보인 리멤버 인재검색 서비스는 기업이 직무·직급·연차·업종·스킬 등 원하는 조건을 입력해 해당 조건에 맞는 인재에게 직접 입사를 제안할 수 있는 다이렉트 소싱 서비스다. 과거에는 구직자가 회사에 지원하거나 헤드헌터들을 통해서만 알음알음 스카웃 제안이 이뤄졌다면, 이제는 기업 인사 담당자들이 직접 핵심인재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채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리멤버의 인재검색 서비스는 압도적인 양질의 인재풀을 갖추고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대기업 재직자 50만명, 전문직 종사자 15만명 등을 포함해 커리어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고자 하는 다양한 기업·분야의 경력직 핵심인재가 모여있다. 때문에 경쟁력을 갖춘 경력직 핵심인재를 찾고자 하는 기업들의 리멤버 이용이 늘면서 서비스 내 스카웃 제안이 활성화되고 있는 것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영상에서는 하루의 시작을 준비하고 가게와 목적지를 오가며 물건을 전달하는 라이더들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라이더는 단순히 물건을 배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따뜻한 음식으로 하루를 기운내서 보낼 수 있게 해주는 마음, 하루뿐인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정성껏 준비한 꽃 등을 전달해 사람들을 이어주는 ‘메신저’임을 강조한다.
그리고 라이더별로 자신을 ▲당신의 일상을 연결하는 ▲따뜻함을 전하는 ▲동네를 잘 아는 ▲일상을 연결하는 라이더라고 소개하며 각자가 생각하는 배달의 의미를 알리며 마무리한다. 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우리의 곁에서 항상 힘써주고 있는 라이더들이 모두의 일상을 연결하는 중요한 존재임을 알리고자 했다”며 “배달의 소중한 가치와 라이더들의 노고가 이번 영상을 통해 조금이나마 알려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는 라이더입니다 영상 공개에 맞춰 우아한청년들은 더 많은 이야기를 듣기 위해 ‘나에게 배달은 OO입니다’ 이벤트도 진행한다. 영상을 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자신에게 배달이 어떤 의미인지와 그 이유를 간단하게 작성하면 참가가 완료된다. 1등에게는 배민상품권 200만원을, 2등상 100명에게는 배민상품권 3만원을 전달하며 모든 참가자를 대상으로 1000명을 추첨해 배민상품권 1만원을 증정하기도 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배민커넥트 애플리케이션과 공식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엔피, 카이스트와 ‘초개인화 XR앱’ 공동 연구 개발
XR(확장현실) 콘텐츠 전문기업 엔피(NP)가 카이스트 뇌인지과학과와 공동 연구로 ‘XR 명상 앱’을 개발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XR 명상 앱’은 일상에서 누구나 명상의 긍정적인 효과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으며, 2025년 상반기에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번 공동 연구로 엔피는 자체 보유한 XR 콘텐츠 제작 기술에 카이스트의 신경과학적· 공학적 전문성을 결합해 기존 명상 콘텐츠와는 차별화된 사용자 맞춤형 XR명상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엔피가 개발하는 XR앱은 VR 헤드셋과 XR 스마트 글래스 같은 XR 기기에 최적화된 콘텐츠로, 사용자가 영상을 보면서 명상을 경험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명상을 처음 접하는 초심자도 손쉽게 명상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특히 외부와 잠시 단절되어 자신만의 공간을 별도로 만들 수 있는 XR 기기를 활용해 기존 명상앱과 뚜렷하게 차별화된 맞춤형 경험을 제공한다. 또 스마트워치와 스마트링 등 웨어러블 기기와의 연동을 통해 개인의 신체 상태를 실시간 분석한 뒤 맞춤형 명상에 몰입할 수 있다.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카이스트 뇌인지과학과 박형동 교수 연구팀은 웨어러블 기기로 수집한 생체 데이터 및 감정상태 측정 문진 결과를 통합적으로 분석하여 사용자별 최적의 명상 콘텐츠를 추천하는 초개인화 AI 알고리즘을 개발한다.
이번 공동 연구를 진행하는 카이스트 뇌인지과학과는 정재승 교수를 비롯하여 뇌와 신체의 상호작용을 연구하는 다수의 연구진이 소속되어 있다. 특히 명상 전문가 김완두 (미산) KAIST 명상과학연구소장과의 협업은 명상 콘텐츠의 과학적 신뢰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리멤버, 누적 스카웃 제안 800만건 돌파
리멤버(대표 최재호)가 자사 플랫폼을 통한 경력직 스카웃 제안 수가 최근 800만건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직접 검색하고 입사를 제안할 수 있는 '인재검색' 서비스를 출시한 지 5년 만으로, 경력직 채용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지난 2019년 첫선을 보인 리멤버 인재검색 서비스는 기업이 직무·직급·연차·업종·스킬 등 원하는 조건을 입력해 해당 조건에 맞는 인재에게 직접 입사를 제안할 수 있는 다이렉트 소싱 서비스다. 과거에는 구직자가 회사에 지원하거나 헤드헌터들을 통해서만 알음알음 스카웃 제안이 이뤄졌다면, 이제는 기업 인사 담당자들이 직접 핵심인재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채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리멤버의 인재검색 서비스는 압도적인 양질의 인재풀을 갖추고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대기업 재직자 50만명, 전문직 종사자 15만명 등을 포함해 커리어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고자 하는 다양한 기업·분야의 경력직 핵심인재가 모여있다. 때문에 경쟁력을 갖춘 경력직 핵심인재를 찾고자 하는 기업들의 리멤버 이용이 늘면서 서비스 내 스카웃 제안이 활성화되고 있는 것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