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아워홈(이영표 사장)은 연말을 맞아 어린이병원과 군부대에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워홈 관계자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의 따뜻함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기획했다"라며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서초구 서울특별시립어린이병원에 아워홈 ‘미라클 부쉬드 노엘 케이크’ 총 100개를 전달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20일에는 병동을 찾은 아이들과 의료진에게 케이크 40개를 선물했으며, 21일에는 병원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음악회에 케이크 60개를 추가로 증정했다"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