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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정국 후 첫 고위 당정 회의... '국정안정' 방안 논의

2024-12-20 09: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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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
정부와 국민의힘이 20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급 당정 협의회를 개최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의 탄핵소추안 가결로 직무가 정지된 상태에서 처음 열리는 회의인 만큼 전반적 상황을 점검하고 국정 안정을 위한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여당에서는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와 김상훈 정책위의장, 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 등 지도부와 국회 정무·기획재정·외교통일·국방·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등 상임위원장들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조태열 외교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참석한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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