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권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국정안정 고위당정협의회에서 "국방과 치안은 국가를 지탱하는 기본적 질서로서 헌정 수호의 토대"라며 "국방부 장관과 행안부 장관에 대한 임명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김용현 국방부·이상민 행안부 전 장관은 사의를 밝힌 후 윤석열 대통령이 이를 재가해 공석인 상태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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