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19일 인천소방본부와 경찰은 이날 오전 0시 19분께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금속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해 화재 현장에서 공장 관계자로 추정되는 5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전했다.
건물 1개동을 태운 화재는 소방 당국에 의해 화재 발생 28분 만인 오전 0시 47분께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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