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강풍이 불어 가로수가 쓰러지는 등 곳곳에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9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는 이날 오전 1시 28분께 제주시 이도일동에서 강풍에 가로수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대원들이 안전조치 했다고 밝혔다.
제주시 한림읍에서는 행사용 천막이 바람에 날려 안전조치가 이뤄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지점별 일 최대순간풍속은 고산 초속 26.5m, 마라도 20.2m, 새별오름 17.8m, 제주 15.4m, 대정 15m, 표선 14.8m, 한림 13.9m, 성산 12.1m 등을 기록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연합뉴스에 따르면 19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는 이날 오전 1시 28분께 제주시 이도일동에서 강풍에 가로수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대원들이 안전조치 했다고 밝혔다.
제주시 한림읍에서는 행사용 천막이 바람에 날려 안전조치가 이뤄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지점별 일 최대순간풍속은 고산 초속 26.5m, 마라도 20.2m, 새별오름 17.8m, 제주 15.4m, 대정 15m, 표선 14.8m, 한림 13.9m, 성산 12.1m 등을 기록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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