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우원식 국회의장은 17일 오후 의장집무실에서 김선민 조국혁신당 당대표 권한대행을 접견했다. 우 의장은 "계엄 사태 이후 정국이 혼란스러운 만큼 원내 3당인 조국혁신당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아직 국민들의 불안이 크고 국제사회의 우려도 많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국가 기능이 안정적으로 다시 유지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된다"고 역설했다.
이어 우 의장과 김 권한대행은 국회·정부 간 국정운영 협의체의 조속한 가동, 민생경제 및 골목상권 지원방안, 개헌 필요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접견에는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 황현선 사무총장, 김보협 수석대변인이 참석했으며, 조오섭 의장비서실장, 곽현 정무수석비서관, 박태서 공보수석비서관 등이 함께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이어 우 의장과 김 권한대행은 국회·정부 간 국정운영 협의체의 조속한 가동, 민생경제 및 골목상권 지원방안, 개헌 필요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접견에는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 황현선 사무총장, 김보협 수석대변인이 참석했으며, 조오섭 의장비서실장, 곽현 정무수석비서관, 박태서 공보수석비서관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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