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 대표는 지난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후 부결 중심의 의견을 드러낸 당내에서 입지가 흔들렸다.
한 대표는 끝까지 대표직 수행을 다짐했으나 친한계로 분류됐던 장동혁 최고위원과 진종오 최고위원 등이 물러나며 지도부 운영이 사실상 어려워진 상황을 맞이하게 됐다.
한 대표가 예상대로 기자회견에서 대표직 사퇴 의사를 표명할 경우 지난 7·23 전당대회에서 대표로 선출된 이후 146일 만에 사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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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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