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화요 X.Premium이 ‘2024 우리쌀·우리술 K-라이스페스타’ 품평회에서 증류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품평회에는 우리쌀로 만든 가공식품 170여 점과 우리술 500여 점이 출품되었으며, 서류심사, 전문가와 소비자의 품질평가, 현장평가 등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진행됐다.
대상으로 선정된 화요 X.Premium은 100% 국내산 쌀을 원료로 화요의 특화된 발효기술과 증류공법으로 제조한 증류원액을 오크통에서 장기간 숙성시킨 최고급 목통주다. 블랙베리, 복숭아, 귤 껍질 등의 과일향과 구운 곡물 향이 조화로우며 원숙하고 부드러운 주질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어떠한 첨가물도 가미하지 않고 화요 숙성원액만으로 제조해 목넘김이 부드럽고 곡주의 깔끔한 피니쉬, 풍부하고 깊은 오크 향이 특징이다.
우리나라에서 화요 X.Premium은 주세법상 '증류식 소주'로 구분되고 있다. 2019년 5월 EU법이 개정되면서 맥아류 외의 곡물로 만든 제품도 위스키로 인정함에 따라 화요 X.Premium은 쌀로 만든 최초 순수 한국산 위스키가 됐다. 2020년 6월부터 유럽에 수출을 시작해 국내 품귀현상은 물론 위스키의 고장 프랑스를 중심으로 태국, 말레이시아, 호주, 뉴질랜드, 멕시코, 캐나다 등에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메가MGC커피, 겨울 신메뉴 출시 후 3초에 1개씩 팔려
메가MGC커피의 크리스마스 컨셉 겨울 신메뉴가 누적 판매량 130만 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출시일로부터 약 한 달간, 3초에 1개씩 팔린 셈이다. 시즌에 맞는 재밌는 컨셉과 식음료 트렌드를 반영한 원재료, 이색메뉴를 활용해 출시한 것이 주효했다.
메가MGC커피는 지난 11월 크리스마스 감성이 물씬 풍기는 이색 메뉴 5종과 식사 대용 디저트 2종을 출시했다. 산타클로스, 루돌프 등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음료의 비주얼과 네이밍을 정한데 이어 포스터와 애니메이션 영상을 배포하며 SNS 내 약 170만뷰를 기록, 포근하고 따뜻한 비주얼텔링으로 고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매 시즌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출시하는 메가MGC커피답게, 이번 시즌 라인업도 돋보인다. 두바이 초콜릿의 인기에 피스타치오 열풍이 불며, 피스타치오를 활용한 겨울 음료 2종을 출시했다. 초코 벽면을 와작 깨, 초콜릿 아몬드 토핑과 함께 즐기는 ‘초코 눈송이 피스타치오 프라페’는 SNS에서 와작 챌린지를 진행하며 소비자의 재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맛에 대한 호평과 함께 초콜릿 아몬드에 대한 극찬이 이어졌다.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피스타치오에 샷을 더해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피스타치오 포레스트 라떼’도 꾸준하게 인기를 이어가며 달콤 고소한 맛으로 피스타치오 러버들의 마음을 앗아갔다.
지난겨울, 과일과 백차를 활용해 샹그리아와 뱅쇼를 출시한 데에 이어 올겨울에도 리치와 라임 등을 활용한 상큼한 과일티를 출시했다. 헬시플레저 트렌드로 국내 차 음료 시장이 20년도 대비 30.6%나 성장하면서, 메가MGC커피도 겨울을 맞아 HOT/ICE 각 1종으로 과일티를 출시하며 헬시플레저 트렌드를 공략한 것으로 보인다. 예쁜 비주얼에 달콤한 맛까지, 합리적인 가격대의 리치티로 SNS상에 바이럴되며 올겨울 신메뉴에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냈다.
사랑받는 인기 간식 떡볶이에 착안해, 1020세대를 타깃으로 컵 떡볶이도 출시했다. 크리스마스트리 꼬치를 더한 컵떡볶이는 귀여운 비주얼로 SNS를 장악했다. 컵에 담겨 이동 중에도 편리하게 먹을 수 있어 ‘직장인 필수템’ 등으로 입소문이 확산되었다. 해당 쇼츠 영상의 후기는 온라인상에서 800만 뷰를 넘는 조횟수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국쓰리엠, 우아한청년들과 배달 이륜차 야간안전 반사스티커 부착캠페인 실시
한국쓰리엠(대표이사 이정한, 이하 3M)은 우아한청년들(대표이사 김병우)과 협력하여 배달 라이더의 안전한 야간 운행을 위한 ‘배달이륜차 전용 야간 안전 반사스티커’를 제작 및 배포한다고 밝혔다.
지난 5일 경기도 남양주시 배민라이더스쿨에서 열린 ‘배달이륜차 야간 안전 반사스티커 부착 캠페인 개시식’에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고광재 서울광역본부장, 한국도로교통공단 이상희 차장, 3M 임재호 운송및전자사업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캠페인의 취지와 기대 효과를 논의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9월 3M과 우아한청년들이 체결한 ‘배달이륜차 야간 교통안전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야간 운행 중 배달 라이더의 시인성을 극대화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3M의 기술력과 우아한청년들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된 스티커는 기존 반사재와 차별화된 성능을 자랑한다.
기존의 야간 반사띠는 주로 자동차, 화물차 등 사륜차 대상으로만 부착이 의무화되어 있어 필수 부착 대상이 아닌 이륜차에는 사각지대가 존재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3M은 초고휘도 반사지와 특수 인쇄 기술을 적용하여 우아한청년들과 함께 이륜차 전용 스티커를 제작 하여 라이더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대상으로 선정된 화요 X.Premium은 100% 국내산 쌀을 원료로 화요의 특화된 발효기술과 증류공법으로 제조한 증류원액을 오크통에서 장기간 숙성시킨 최고급 목통주다. 블랙베리, 복숭아, 귤 껍질 등의 과일향과 구운 곡물 향이 조화로우며 원숙하고 부드러운 주질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어떠한 첨가물도 가미하지 않고 화요 숙성원액만으로 제조해 목넘김이 부드럽고 곡주의 깔끔한 피니쉬, 풍부하고 깊은 오크 향이 특징이다.
우리나라에서 화요 X.Premium은 주세법상 '증류식 소주'로 구분되고 있다. 2019년 5월 EU법이 개정되면서 맥아류 외의 곡물로 만든 제품도 위스키로 인정함에 따라 화요 X.Premium은 쌀로 만든 최초 순수 한국산 위스키가 됐다. 2020년 6월부터 유럽에 수출을 시작해 국내 품귀현상은 물론 위스키의 고장 프랑스를 중심으로 태국, 말레이시아, 호주, 뉴질랜드, 멕시코, 캐나다 등에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메가MGC커피, 겨울 신메뉴 출시 후 3초에 1개씩 팔려
메가MGC커피의 크리스마스 컨셉 겨울 신메뉴가 누적 판매량 130만 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출시일로부터 약 한 달간, 3초에 1개씩 팔린 셈이다. 시즌에 맞는 재밌는 컨셉과 식음료 트렌드를 반영한 원재료, 이색메뉴를 활용해 출시한 것이 주효했다.
메가MGC커피는 지난 11월 크리스마스 감성이 물씬 풍기는 이색 메뉴 5종과 식사 대용 디저트 2종을 출시했다. 산타클로스, 루돌프 등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음료의 비주얼과 네이밍을 정한데 이어 포스터와 애니메이션 영상을 배포하며 SNS 내 약 170만뷰를 기록, 포근하고 따뜻한 비주얼텔링으로 고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매 시즌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출시하는 메가MGC커피답게, 이번 시즌 라인업도 돋보인다. 두바이 초콜릿의 인기에 피스타치오 열풍이 불며, 피스타치오를 활용한 겨울 음료 2종을 출시했다. 초코 벽면을 와작 깨, 초콜릿 아몬드 토핑과 함께 즐기는 ‘초코 눈송이 피스타치오 프라페’는 SNS에서 와작 챌린지를 진행하며 소비자의 재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맛에 대한 호평과 함께 초콜릿 아몬드에 대한 극찬이 이어졌다.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피스타치오에 샷을 더해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피스타치오 포레스트 라떼’도 꾸준하게 인기를 이어가며 달콤 고소한 맛으로 피스타치오 러버들의 마음을 앗아갔다.
지난겨울, 과일과 백차를 활용해 샹그리아와 뱅쇼를 출시한 데에 이어 올겨울에도 리치와 라임 등을 활용한 상큼한 과일티를 출시했다. 헬시플레저 트렌드로 국내 차 음료 시장이 20년도 대비 30.6%나 성장하면서, 메가MGC커피도 겨울을 맞아 HOT/ICE 각 1종으로 과일티를 출시하며 헬시플레저 트렌드를 공략한 것으로 보인다. 예쁜 비주얼에 달콤한 맛까지, 합리적인 가격대의 리치티로 SNS상에 바이럴되며 올겨울 신메뉴에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냈다.
사랑받는 인기 간식 떡볶이에 착안해, 1020세대를 타깃으로 컵 떡볶이도 출시했다. 크리스마스트리 꼬치를 더한 컵떡볶이는 귀여운 비주얼로 SNS를 장악했다. 컵에 담겨 이동 중에도 편리하게 먹을 수 있어 ‘직장인 필수템’ 등으로 입소문이 확산되었다. 해당 쇼츠 영상의 후기는 온라인상에서 800만 뷰를 넘는 조횟수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국쓰리엠, 우아한청년들과 배달 이륜차 야간안전 반사스티커 부착캠페인 실시
한국쓰리엠(대표이사 이정한, 이하 3M)은 우아한청년들(대표이사 김병우)과 협력하여 배달 라이더의 안전한 야간 운행을 위한 ‘배달이륜차 전용 야간 안전 반사스티커’를 제작 및 배포한다고 밝혔다.
지난 5일 경기도 남양주시 배민라이더스쿨에서 열린 ‘배달이륜차 야간 안전 반사스티커 부착 캠페인 개시식’에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고광재 서울광역본부장, 한국도로교통공단 이상희 차장, 3M 임재호 운송및전자사업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캠페인의 취지와 기대 효과를 논의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9월 3M과 우아한청년들이 체결한 ‘배달이륜차 야간 교통안전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야간 운행 중 배달 라이더의 시인성을 극대화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3M의 기술력과 우아한청년들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된 스티커는 기존 반사재와 차별화된 성능을 자랑한다.
기존의 야간 반사띠는 주로 자동차, 화물차 등 사륜차 대상으로만 부착이 의무화되어 있어 필수 부착 대상이 아닌 이륜차에는 사각지대가 존재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3M은 초고휘도 반사지와 특수 인쇄 기술을 적용하여 우아한청년들과 함께 이륜차 전용 스티커를 제작 하여 라이더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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