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70대 노인이 경운기에 몸이 끼여 숨진 채 발견됐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11일 오후 8시 22분께 제주시 한림읍에서 70대 남성 A씨가 경운기에 몸이 끼인 채 발견됐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돼 구조대가 현장을 출동했는데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인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A씨가 혼자서 경운기로 일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11일 오후 8시 22분께 제주시 한림읍에서 70대 남성 A씨가 경운기에 몸이 끼인 채 발견됐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돼 구조대가 현장을 출동했는데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인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A씨가 혼자서 경운기로 일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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