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화재 당시 버스 운전사 A씨는 앞바퀴에서 연기가 나자 주행을 멈추고 버스에서 내려 소화기로 자체 진화를 시도한 뒤 불이 잘 꺼지지 않자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A씨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약 16분 만에 불을 진화했고 승객 3명은 바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 및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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