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국회에서 "10일 국회에서 상설특검안을 처리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앞서 지난 10월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 가운데 삼부토건 주가 조작 의혹 등 세 가지 의혹을 추린 뒤 상설특검 요구안을 국회에 제출한 바 있다.
이번 사태가 발생하면서 그에 앞서 이번 비상계엄 선포를 내란죄로 수사하는 상설특검 요구안을 먼저 처리해 '1호 상설특검'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라고 조 수석대변인은 설명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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