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민의힘 추경호·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26일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로 만나 이 같은 의사일정에 합의했다.
이번에 통과된 세 번째 특검법은 오는 28일 재표결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지만, 양당은 재표결에 대비할 내부 전열을 재정비하기 위해 시점을 늦췄다.
앞서 28일 본회의에선 민주당이 추진하는 상설특검 규칙 개정안과 민주당 신영대 의원 체포동의안을 표결 처리하고 다음 달 2일과 4일에도 본회의를 개최하기로 여야는 합의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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